국민의힘은 16일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데 대해 사법부 판단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히는 동시에,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를 촉구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의원님에 대한 대법원 판결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참 많이 아프다"면서도 "대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야당유죄 여당무죄, 야당 탄압 편파 수사는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야권을 겨냥한 정치 수사와 편파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정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검은 전재수 부산시장에 대한 통일교 뇌물수수 의혹은 덮어줘서 공소시효를 도과시켰고 야당 정치인에 대한 증언에 대해서만 수사에 착수했다"며 "민중기 특검과 3대 특검, 종합 특검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대통령에 대한 재판 재개도 촉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야당 정치인에 대한 재판은 속전속결 처리하고 최고권력자에 대한 재판은 하염없이 늘어진다면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며 "최고권력자에 대한 5개 재판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대법원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건의 재판을 받다가 재판이 중지된 상태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이 대통령의 재판이 재개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선고 직전 날인 지난 15일 권 의원의 면회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대법원 재판 결과에 대해 크게 낙관적이지 않다는 염려들을 나눴었다"며 "1심에서 모두 유죄를 받았으니 대법원 판결에서 쉽게 파기환송을 기대하기 어렵지 않겠냐는 염려의 대화를 나눴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통일교 측에서 청탁을 받고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이날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잃었다.
권 의원은 선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게시했다. 그는 "사실 판단과 법리 적용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면서도 "사법부의 최종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적었다.
다만 자신에 대한 수사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하며 같은 일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저는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스스로 결백하고 당당했기 때문이다. 다만, 한 가지는 간곡히 호소했다. 부디 정치 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는 요청"이라며 "정치보복이 저 하나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 의원님에 대한 대법원 판결 소식을 접하고 가슴이 참 많이 아프다"면서도 "대법원의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이어 "야당유죄 여당무죄, 야당 탄압 편파 수사는 반드시 역사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야권을 겨냥한 정치 수사와 편파 재판이 이어지고 있다는 주장이다.
정 원내대표는 "민중기 특검은 전재수 부산시장에 대한 통일교 뇌물수수 의혹은 덮어줘서 공소시효를 도과시켰고 야당 정치인에 대한 증언에 대해서만 수사에 착수했다"며 "민중기 특검과 3대 특검, 종합 특검에 이르렀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대통령에 대한 재판 재개도 촉구했다.
정 원내대표는 "야당 정치인에 대한 재판은 속전속결 처리하고 최고권력자에 대한 재판은 하염없이 늘어진다면 사법부는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없다"며 "최고권력자에 대한 5개 재판이 조속히 재개될 수 있도록 대법원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 대통령은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건의 재판을 받다가 재판이 중지된 상태다.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권은 공정성 확보를 위해 이 대통령의 재판이 재개돼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정 원내대표는 선고 직전 날인 지난 15일 권 의원의 면회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는 "대법원 재판 결과에 대해 크게 낙관적이지 않다는 염려들을 나눴었다"며 "1심에서 모두 유죄를 받았으니 대법원 판결에서 쉽게 파기환송을 기대하기 어렵지 않겠냐는 염려의 대화를 나눴다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권 의원은 통일교 측에서 청탁을 받고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이날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잃었다.
권 의원은 선고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입장문을 게시했다. 그는 "사실 판단과 법리 적용에 대해 깊은 아쉬움을 감출 수 없다"면서도 "사법부의 최종 판단을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적었다.
다만 자신에 대한 수사를 정치보복으로 규정하며 같은 일이 되풀이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저는 불체포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스스로 결백하고 당당했기 때문이다. 다만, 한 가지는 간곡히 호소했다. 부디 정치 보복은 저 하나로 끝내달라는 요청"이라며 "정치보복이 저 하나로 마무리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