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인근 퐁텐블로 숲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의 방화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이 자원봉사 소방대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로이터 통신은 14일(현지시각) 프랑스 검찰을 인용해 방화 혐의로 체포된 2명 중 한 명인 2007년생 자원봉사 소방대원이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나뭇가지와 휘발유,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냈다고 진술했다.
함께 체포된 또 다른 용의자는 담배꽁초를 버렸다가 불이 번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는 지난 13일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약 60㎞ 떨어진 퐁텐블로 숲에서 시작됐다.
두 건의 화재로 총 2000㏊(헥타르)가 넘는 산림이 소실됐으며 주민 약 900~1000명이 긴급 대피했다. 2000㏊는 여의도 면적의 약 7배에 달한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 진화용 항공기와 소방 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퐁텐블로 숲은 16세기 프랑스 왕궁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퐁텐블로 궁전을 둘러싼 산림으로, 관광객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 사건을 포함해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수십 명을 방화 또는 실화 혐의로 체포했다고 알렸다. 또한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산불 예방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14일(현지시각) 프랑스 검찰을 인용해 방화 혐의로 체포된 2명 중 한 명인 2007년생 자원봉사 소방대원이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나뭇가지와 휘발유,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냈다고 진술했다.
함께 체포된 또 다른 용의자는 담배꽁초를 버렸다가 불이 번졌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화재는 지난 13일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약 60㎞ 떨어진 퐁텐블로 숲에서 시작됐다.
두 건의 화재로 총 2000㏊(헥타르)가 넘는 산림이 소실됐으며 주민 약 900~1000명이 긴급 대피했다. 2000㏊는 여의도 면적의 약 7배에 달한다.
진화 작업에는 산불 진화용 항공기와 소방 인력이 대거 투입됐다.
퐁텐블로 숲은 16세기 프랑스 왕궁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퐁텐블로 궁전을 둘러싼 산림으로, 관광객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다.
프랑스 당국은 이번 사건을 포함해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수십 명을 방화 또는 실화 혐의로 체포했다고 알렸다. 또한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산불 예방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