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결심한 계기로 '스타벅스 금지령'을 언급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 의원은 전날 유튜브 방송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정원오 선거 캠프에 스타벅스 반입 금지령이 내려지는 걸 보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6·3 선거 몇 달 전부터 30대 여성 표가 빠졌고 2030대 남성 지지율도 바닥이었다"며 "스벅 금지령을 듣는 순간 숨이 턱 막히더라. 국민이 알아서 할 일이지 당이 나서는 것이 맞나 싶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게 맞나? 가르치려 드는 습성이 당 안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권위적이라고 느꼈다"며 "회의 자리에서 이래서 30대 여성 지지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듣고 끄덕끄덕만 하더라"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젊은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어차피 제가 김민석 전 국무총리나 정청래 전 대표의 표를 가져올 수 없다. 불가능한 도전이지만 잠자고 있는 당원을 깨우고 싶다"며 "미래에 투자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론을 강조했다. 고 의원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촉발한 '리센느 일베 논란'에 분노하지만 정권 재창출을 위해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를 놓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전날 발의된 보완수사권 일부 유지 법안에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서는 "사회적 약자만이라도 보완수사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폭력 피해자나 장애인 등 피해를 방어하기 어렵고 처음으로 받은 수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며 "검찰이 정치인 표적 수사를 못 하도록 수사 개시를 막아놨기에 믿어도 되지 않나. 중대범죄수사청이 곧 개청하니 이 문제는 전당대회 전에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전 대표가 '완전 폐지론'을 거듭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옳고 그름을 규정짓고 나와 다르면 배척하는 86세대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총리에 대해서는 "보완수사권 폐지 후 사회적 약자 피해 방지에는 어떠한 복안이 있는지 답해야 한다"고 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고 의원은 전날 유튜브 방송 '황현희의 불편한 여의도'에 출연해 "정원오 선거 캠프에 스타벅스 반입 금지령이 내려지는 걸 보고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6·3 선거 몇 달 전부터 30대 여성 표가 빠졌고 2030대 남성 지지율도 바닥이었다"며 "스벅 금지령을 듣는 순간 숨이 턱 막히더라. 국민이 알아서 할 일이지 당이 나서는 것이 맞나 싶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게 맞나? 가르치려 드는 습성이 당 안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 권위적이라고 느꼈다"며 "회의 자리에서 이래서 30대 여성 지지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는데 듣고 끄덕끄덕만 하더라"라고 말했다.
고 의원은 '젊은 민주당'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어차피 제가 김민석 전 국무총리나 정청래 전 대표의 표를 가져올 수 없다. 불가능한 도전이지만 잠자고 있는 당원을 깨우고 싶다"며 "미래에 투자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론을 강조했다. 고 의원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촉발한 '리센느 일베 논란'에 분노하지만 정권 재창출을 위해 조국혁신당과의 연대를 놓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전날 발의된 보완수사권 일부 유지 법안에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보완수사권 폐지에 대해서는 "사회적 약자만이라도 보완수사를 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폭력 피해자나 장애인 등 피해를 방어하기 어렵고 처음으로 받은 수사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며 "검찰이 정치인 표적 수사를 못 하도록 수사 개시를 막아놨기에 믿어도 되지 않나. 중대범죄수사청이 곧 개청하니 이 문제는 전당대회 전에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정청래 전 대표가 '완전 폐지론'을 거듭 주장하는 데 대해서는 "옳고 그름을 규정짓고 나와 다르면 배척하는 86세대 특징"이라고 지적했다.
김 전 총리에 대해서는 "보완수사권 폐지 후 사회적 약자 피해 방지에는 어떠한 복안이 있는지 답해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