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월 매물로 내놓은 경기 성남시 분당 아파트가 매각 완료를 코앞에 둔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는 14일 이 대통령의 분당 아파트 매각에 대해 "하루 이틀 안에 계약이 이뤄지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월 김혜경 여사와 공동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해당 아파트를 부동산에 29억 원에 내놨다. 당시 이 아파트 매물 호가는 31~32억 원 선에 형성돼 있었다. 
이에 대해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거주 목적의 1주택 소유자였지만 부동산 시장 정상화의 의지를 국민께 몸소 보여주겠다는 의도"라며 "해당 아파트는 전년 실거래가 및 현재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물로 내놨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초고가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 부담에 대해 언급하는 도중에 한성숙 국무총리에게 "(집이) 20억이 넘는가"라고 물으며 "나는 이제 집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