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중미 월드컵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음바페가 가장 유력한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뉴시스 제공
2026 발롱도르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월드컵이 열리는 해 발롱도르 수상자는 월드컵 우승팀에서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때문에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정상에 오른 팀에서 발롱도르 주인공이 등장할 수 있다. 
북중미 월드컵은 4강으로 좁혀졌다. 스페인과 프랑스가 오는 15일 격돌하고,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가 오는 16일 맞붙는다. 북중미 월드컵 4강을 앞두고 영국의 '기브미스포츠'가 2026 발롱도르 파워랭킹 TOP 20을 공개했다. 
월드컵이 열리기 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소속 선수들이 강세를 보였지만, 월드컵이 열린 후에는 월드컵에서 활약한 선수들이 판세를 뒤집었다. 
자연스럽게 월드컵 4강에 오른 팀의 선수들이 대거 포함됐다. 
아르헨티나에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0위), 리오넬 메시(4위)가 이름을 올렸다. 메시는 북중미 월드컵 8골로 득점 공동 1위다. 스페인에서도 2명이다. 페드리(11위)와 라민 야말(6위)이 진입했다. 
잉글랜드에서는 부카요 사카(19위), 데클란 라이스(8위), 주드 벨링엄(7위). 해리 케인(3위)이 자리를 잡았다. 특히 벨링엄은 노르웨이와 8강에서 멀티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쳤고, 순위가 수직상승했다. 
프랑스는 데지레 두에(12위), 마이클 올리세(5위), 우스만 뎀벨레(2위), 킬리안 음바페(1위)가 자리를 잡았다. 
특히 그동안 UCL 우승을 차지한 PSG의 '에이스' 뎀벨레가 1위를 유지했지만, 대표팀 동료 음바페에 추월을 허용하고 말았다. 음바페는 북중미 월드컵 8골로 득점 공동 1위를 달리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지만 발롱도르를 받지 못한 음바페다. 이번이 그 한을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 매체는 "음바페와 발롱도르는 필연처럼 보인다.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거론되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프랑스가 북중미에서 우승한다면 음바페가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 확실하다"고 강조했다. 
◇2026 발롱도르 파워랭킹 TOP 20(국적·소속팀)
20.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아르헨티나·인터 밀란)19. 부카요 사카(잉글랜드·아스널)18. 아슈라프 하키미(모로코·파리 생제르맹)17. 브루노 페르난데스(포르투갈·맨체스터 유나이티드)16. 루이스 디아즈(콜롬비아·바이에른 뮌헨)15. 마르틴 외데고르(노르웨이·아스널)14. 비티야(포르투갈·파리 생제르맹)13. 비니시우스(브라질·레알 마드리드)12. 데지레 두에(프랑스·파리 생제르맹)11. 페드리(스페인·바르셀로나)10.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조지아·파리 생제르맹)9. 엘링 홀란(노르웨이·맨체스터 시티)8. 데클란 라이스(잉글랜드·아스널)7. 주드 벨링엄(잉글랜드·레알 마드리드)6. 라민 야말(스페인·바르셀로나)5. 마이클 올리세(프랑스·바이에른 뮌헨)4.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인터 마이애미)3. 해리 케인(잉글랜드·바이에른 뮌헨)2. 우스만 뎀벨레(프랑스·파리 생제르맹)1. 킬리안 음바페(프랑스·레알 마드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