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를 지낼 당시 한 의원과 가족 명의로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댓글이 당원 게시판에 게재됐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를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당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을 관리했던 홍보국 관계자를 최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 2024년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게시자의 실명이 일시 노출되는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한 의원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했다는 의혹이 퍼져나갔고 같은 달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이 명예훼손 등 혐의로 한 의원을 고발했다.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고 당원 게시판 서버에 대한 보존 요청을 했지만 이후 수사는 더 진척되지 않았다.
이후 2026년 1월 국민의힘은 진상조사를 벌여 한 의원에 대해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 처분을 내렸다.
한 의원은 지난 2월 토크콘서트에서 "당 대표가 된 이후에 저와 제 가족은 입에 담지 못할 공격을 받았는데 가족이 나름대로 방어하는 차원에서 당원 게시판에 하루에 몇 개씩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잘못을 비판하는 언론 사설 등을 링크했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0일 뉴데일리tv에 출연해 "한 의원은 '범죄 행위'로 제명을 당한 것이지 해당 행위로 제명을 당한 것이 아니다"며 "당원 게시판 문제는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당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을 관리했던 홍보국 관계자를 최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지난 2024년 11월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 게시자의 실명이 일시 노출되는 전산 오류가 발생했다. 이후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한 의원이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방했다는 의혹이 퍼져나갔고 같은 달 시민단체 자유대한호국단이 명예훼손 등 혐의로 한 의원을 고발했다.
고발장을 접수한 경찰은 고발인 조사를 진행하고 당원 게시판 서버에 대한 보존 요청을 했지만 이후 수사는 더 진척되지 않았다.
이후 2026년 1월 국민의힘은 진상조사를 벌여 한 의원에 대해 최고수위 징계인 제명 처분을 내렸다.
한 의원은 지난 2월 토크콘서트에서 "당 대표가 된 이후에 저와 제 가족은 입에 담지 못할 공격을 받았는데 가족이 나름대로 방어하는 차원에서 당원 게시판에 하루에 몇 개씩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씨의 잘못을 비판하는 언론 사설 등을 링크했다고 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지난 10일 뉴데일리tv에 출연해 "한 의원은 '범죄 행위'로 제명을 당한 것이지 해당 행위로 제명을 당한 것이 아니다"며 "당원 게시판 문제는 범죄 행위"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