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정이한 전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의 '테러 자작극' 사건을 두고 경찰이 선거 전 자백을 받고도 사건을 은폐해 선거에 개입했다며 관련자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이한의 테러 자작극, 자백받고도 숨긴 경찰에 법적 책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 전 후보가 최근 테러 자작극으로 구속됐다"며 "더 놀라운 것은 (정 전 후보가) 5월에 경찰에 출석해 테러 자작극임을 자백했는데, 경찰이 이제서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점"이라고 적었다.
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정 전 후보의 자백을 확보하고도 구속영장 청구를 미루며 사건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
주 의원은 "경찰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당선을 위해 정 전 후보 소환도 공개하지 않고 사건 처리도 미뤘다"며 "보수표 분산을 노린 것"이라고 봤다.
이어 "돈봉투를 대량 배포하다 걸리면 즉시 구속한다"며 "더 큰 선거범죄인 테러 자작극 자백을 받았는데 왜 즉시 사건을 처리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주 의원은 "국민 알 권리도 침해됐다"며 "경찰이 자백받았다면 선관위에 통보하고 그 즉시 국민에게 알려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사건을 즉시 공개하지 않아 유권자의 판단 기회가 박탈됐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정 전 후보가 범죄 자백을 하고도 선거를 완주하도록 도와 범죄 의도대로 보수표를 나눠 가져가도록 했다"며 "경찰의 고의적이고 노골적인 전 후보 밀어주기다. 경찰 공권력의 선거 개입이다. 지시자를 밝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혁신당 관계자도 정이한 캠프에 있었다"며 "어느 시점에 정 전 후보의 경찰 조사 사실을 알았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혁신당은 지방선거 기간 정 전 후보 사건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후보의 사건을) 전혀 몰랐다"며 "그런 사람이 저희에게 (피의자 신분임을) 얘기해줬을리도 만무하고 경찰도 공식적으로 저희에게 통보 안 했다고 하지 않느냐"고 일축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이한의 테러 자작극, 자백받고도 숨긴 경찰에 법적 책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 전 후보가 최근 테러 자작극으로 구속됐다"며 "더 놀라운 것은 (정 전 후보가) 5월에 경찰에 출석해 테러 자작극임을 자백했는데, 경찰이 이제서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는 점"이라고 적었다.
선거를 앞두고 경찰이 정 전 후보의 자백을 확보하고도 구속영장 청구를 미루며 사건을 공개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 삼은 것이다.
주 의원은 "경찰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 당선을 위해 정 전 후보 소환도 공개하지 않고 사건 처리도 미뤘다"며 "보수표 분산을 노린 것"이라고 봤다.
이어 "돈봉투를 대량 배포하다 걸리면 즉시 구속한다"며 "더 큰 선거범죄인 테러 자작극 자백을 받았는데 왜 즉시 사건을 처리하지 않았나"라고 반문했다.
주 의원은 "국민 알 권리도 침해됐다"며 "경찰이 자백받았다면 선관위에 통보하고 그 즉시 국민에게 알려야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경찰이 사건을 즉시 공개하지 않아 유권자의 판단 기회가 박탈됐다고도 주장했다.
그는 "정 전 후보가 범죄 자백을 하고도 선거를 완주하도록 도와 범죄 의도대로 보수표를 나눠 가져가도록 했다"며 "경찰의 고의적이고 노골적인 전 후보 밀어주기다. 경찰 공권력의 선거 개입이다. 지시자를 밝혀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개혁신당 관계자도 정이한 캠프에 있었다"며 "어느 시점에 정 전 후보의 경찰 조사 사실을 알았는지도 밝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혁신당은 지방선거 기간 정 전 후보 사건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 후보의 사건을) 전혀 몰랐다"며 "그런 사람이 저희에게 (피의자 신분임을) 얘기해줬을리도 만무하고 경찰도 공식적으로 저희에게 통보 안 했다고 하지 않느냐"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