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각)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에게 수교 40주년이 되는 2030년까지 양국 인적 교류 50만 명을 달성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몽골 국영통신사 몬차메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몽골을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친구로 여기고 있다. 국민 간의 신뢰와 호감은 어떤 협정보다도 강력한 한-몽 관계의 토대"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국민의 상호 방문자 수는 역대 최고치인 36만 명을 기록했다"며 "수교 40주년이 되는 2030년 인적 교류 50만 명 시대를 열고 몽골 청년들이 한국에서, 한국 기업들이 몽골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산업 현장과 대학, 연구소에는 6만여 명의 몽골 국민이 한국과 몽골의 미래를 동시에 일궈가고 있다"며 "이들의 성실함과 노력은 한국의 산업 현장과 지역, 사회 곳곳에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 사회가 몽골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앞으로 단순히 교류의 양을 늘리는 것을 넘어 그 질을 높이는 데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 한국에 체류하는 몽골 노동자들과 유학생들의 처우와 생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한-몽 관계를 외교 문서 속에 머무는 협력이 아니라 양국 국민이 일상에서 몸소 체감하는 동반자 관계로 만들고 싶다"며 "양국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편익을 늘리기 위해 운전면허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하고 영사 협정도 추진하는 등 인적 교류 50만 시대를 대비한 제도적 기반을 함께 다져 나가기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항공 노선과 운수권 확대 등 양국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오가며 교류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도 함께 넓혀가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 국민이 서로를 가장 가깝고 믿을 수 있는 친구이자 미래를 함께 열어갈 동반자로 여길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과 관련해서는 "우수한 광물 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몽골과 광물 탐사 개발 기술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보유한 한국은 중요한 공급망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탐사부터 제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연계, 재활용, 인력 양성까지 핵심 광물 공급망 사업의 전(全) 주기에 걸쳐 함께 참여하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23년 출범한 한-몽 희소금속협력위원회와 지난해 개소한 희소금속센터를 협력 확대의 거점으로 지목하며 "광산 개발에 함께 참여하는 수준을 넘어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상생형 공급망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남북 교류 확대와 관계 정상화 그리고 단계적 방식의 비핵화를 포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몽골이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울란바타르 동북아 안보대화'를 "역내 긴장완화와 신뢰 구축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대화의 장"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저는 동북아의 지정학적 지형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기에 국제 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더해가고 있는 몽골의 풍부한 자원과 균형 외교라는 자산을 가진 몽골과의 협력을 더욱 중시하며 단기적 성과를 넘어서는 중장기적 협력의 기반을 다져놓고 싶다"며 "이것이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유산"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몽골 국빈 방문은 몽골 정부의 나담축제 주빈 초청을 계기로 성사됐으며 15년 만의 한국 대통령의 몽골 방문이자 한국 대통령 취임 후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이뤄진 몽골 방문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몽골 국영통신사 몬차메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은 몽골을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친구로 여기고 있다. 국민 간의 신뢰와 호감은 어떤 협정보다도 강력한 한-몽 관계의 토대"라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국민의 상호 방문자 수는 역대 최고치인 36만 명을 기록했다"며 "수교 40주년이 되는 2030년 인적 교류 50만 명 시대를 열고 몽골 청년들이 한국에서, 한국 기업들이 몽골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산업 현장과 대학, 연구소에는 6만여 명의 몽골 국민이 한국과 몽골의 미래를 동시에 일궈가고 있다"며 "이들의 성실함과 노력은 한국의 산업 현장과 지역, 사회 곳곳에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동시에 한국 사회가 몽골을 더 가깝고 친근하게 느끼게 만드는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앞으로 단순히 교류의 양을 늘리는 것을 넘어 그 질을 높이는 데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 한국에 체류하는 몽골 노동자들과 유학생들의 처우와 생활,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저는 한-몽 관계를 외교 문서 속에 머무는 협력이 아니라 양국 국민이 일상에서 몸소 체감하는 동반자 관계로 만들고 싶다"며 "양국 국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편익을 늘리기 위해 운전면허 상호 인정 협정을 체결하고 영사 협정도 추진하는 등 인적 교류 50만 시대를 대비한 제도적 기반을 함께 다져 나가기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항공 노선과 운수권 확대 등 양국 국민이 더 쉽고 편리하게 오가며 교류할 수 있는 물리적 기반도 함께 넓혀가야 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양국 국민이 서로를 가장 가깝고 믿을 수 있는 친구이자 미래를 함께 열어갈 동반자로 여길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과 관련해서는 "우수한 광물 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몽골과 광물 탐사 개발 기술 및 제조 혁신 역량을 보유한 한국은 중요한 공급망 협력 파트너가 될 수 있다"며 "탐사부터 제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의 연계, 재활용, 인력 양성까지 핵심 광물 공급망 사업의 전(全) 주기에 걸쳐 함께 참여하는 사업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2023년 출범한 한-몽 희소금속협력위원회와 지난해 개소한 희소금속센터를 협력 확대의 거점으로 지목하며 "광산 개발에 함께 참여하는 수준을 넘어 부가가치를 더할 수 있는 상생형 공급망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남북 교류 확대와 관계 정상화 그리고 단계적 방식의 비핵화를 포괄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구상을 갖고 있다고 재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몽골이 2013년부터 개최해 온 '울란바타르 동북아 안보대화'를 "역내 긴장완화와 신뢰 구축 방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대화의 장"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또 "저는 동북아의 지정학적 지형이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기에 국제 사회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더해가고 있는 몽골의 풍부한 자원과 균형 외교라는 자산을 가진 몽골과의 협력을 더욱 중시하며 단기적 성과를 넘어서는 중장기적 협력의 기반을 다져놓고 싶다"며 "이것이 우리가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수 있는 가장 의미 있는 유산"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몽골 국빈 방문은 몽골 정부의 나담축제 주빈 초청을 계기로 성사됐으며 15년 만의 한국 대통령의 몽골 방문이자 한국 대통령 취임 후 역대 가장 이른 시기에 이뤄진 몽골 방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