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개최국 미국이 처참하게 탈락했다. 미국은 지난 7일 북중미 월드컵 16강에서 벨기에에 1-4 완패를 당했다.
이렇게 미국의 월드컵은 끝났다. 그리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월드컵도 끝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2년 전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했다. 잉글랜드 토트넘 황금기를 이끈 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활약한 감독이었다.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감독이었다. 개최국 미국의 승부수였다.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미국은 16강에서 탈락했다.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에 또 실패했다. 홈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 냉정하게 미국의 월드컵은 실패다.
실패를 했다면 원인이 있다. 미국은 그 원인을 포체티노 감독에게서 찾지 않았다. 모든 원인을 미국 '선수들'에게서 찾았다. 즉 월드컵 실패는 감독 탓이 아닌 선수 탓이라는 거다. 한국과 상반된 분위기다. 한국은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미국의 'ESPN'은 8일(현지시간) "솔직히 말해서 미국 대표팀 감독은 중요하지 않다. 선수들의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ESPN'은 "미국축구협회는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대표팀 감독 선임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데이터 분석, 정교한 지표, 최첨단 채용 방식 등을 활용했다. 미국축구협회는 확실한 실적을 가진 유명 감독을 원했고, 포체티노 감독을 연봉 600만 달러(90억원)에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현대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감독 중 하나다. 그의 팀들은 모두 뚜렷한 스타일을 구사했다. 높은 위치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하고, 과감한 플레이를 펼친다. 포체티노는 자신의 스타일을 주도하고, 경기 흐름을 자신의 강도에 맞춰 이끌어갔다. 그는 미국 대표팀의 경기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덧붙였다.
감독은 바뀌었지만, 미국 대표팀은 바뀌지 않았다. 여전히 무기력했다.
'ESPN'은 "포체티노의 이런 스타일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미국은 16강에서 탈락했다. 미국은 16강을 또 넘어서지 못했다. AI를 활용하든, 억만장자를 설득하든, 무엇을 해도 미국 대표팀의 결과는 항상 똑같을 것이다. 감독이 대표팀을 구해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즉 감독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의 문제라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ESPN'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감독의 임무다.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감출 수 있는 방식이다. 그러나 때로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지금 미국 대표팀이 처한 상황이 바로 그렇다. 미국이 벨기에게 패한 이유는, 거의 모든 미국 선수들이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은 경기 초반 실점을 허용하며 더 많은 공을 소유할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미국이 벨기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단 12번의 터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벨기에는 22번이었다. 경기 대부분을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미국은 7개 슈팅만을 시도했다. 이건 단순히 운이 몇 번 잘못 작용한 경기가 아니다. 미국의 완전한 참패다"고 부연했다.
'ESPN'은 비판을 이어갔다.
이 매체는 "미국 대표팀의 근본적 문제는 선수들이 기량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안타까운 장면이다. 수많은 미국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고 있지만, 미국 축구 인재 육성 시스템은 아직까지 진정한 슈퍼스타를 배출하지 못했다. 세계 최고의 팀에서 주전으로 뛸만한 선수도 나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ESPN'은 "미국 대표팀에 특별한 감독이 나타나 선수들을 완벽하게 배치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팀원 모두에게 숨겨진 동기부여를 찾아내 미국을 월드컵 우승 후보로 탈바꿈시킨다면 정말 좋겠다.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렇게 미국의 월드컵은 끝났다. 그리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월드컵도 끝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2년 전 포체티노 감독을 선임했다. 잉글랜드 토트넘 황금기를 이끈 뒤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등에서 활약한 감독이었다. 유럽 무대에서 검증된 감독이었다. 개최국 미국의 승부수였다.
많은 기대를 모았지만, 미국은 16강에서 탈락했다. 역대 최고 성적인 8강 진출에 또 실패했다. 홈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기대 이하의 성적. 냉정하게 미국의 월드컵은 실패다.
실패를 했다면 원인이 있다. 미국은 그 원인을 포체티노 감독에게서 찾지 않았다. 모든 원인을 미국 '선수들'에게서 찾았다. 즉 월드컵 실패는 감독 탓이 아닌 선수 탓이라는 거다. 한국과 상반된 분위기다. 한국은 홍명보 감독이 월드컵 참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미국의 'ESPN'은 8일(현지시간) "솔직히 말해서 미국 대표팀 감독은 중요하지 않다. 선수들의 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
'ESPN'은 "미국축구협회는 월드컵을 앞두고 미국 대표팀 감독 선임에 엄청난 공을 들였다. 데이터 분석, 정교한 지표, 최첨단 채용 방식 등을 활용했다. 미국축구협회는 확실한 실적을 가진 유명 감독을 원했고, 포체티노 감독을 연봉 600만 달러(90억원)에 선임했다"고 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현대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감독 중 하나다. 그의 팀들은 모두 뚜렷한 스타일을 구사했다. 높은 위치에서부터 강한 압박을 가하고, 과감한 플레이를 펼친다. 포체티노는 자신의 스타일을 주도하고, 경기 흐름을 자신의 강도에 맞춰 이끌어갔다. 그는 미국 대표팀의 경기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고 덧붙였다.
감독은 바뀌었지만, 미국 대표팀은 바뀌지 않았다. 여전히 무기력했다.
'ESPN'은 "포체티노의 이런 스타일은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 미국은 16강에서 탈락했다. 미국은 16강을 또 넘어서지 못했다. AI를 활용하든, 억만장자를 설득하든, 무엇을 해도 미국 대표팀의 결과는 항상 똑같을 것이다. 감독이 대표팀을 구해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즉 감독 문제가 아니라 선수들의 문제라는 점을 지적한 것이다.
'ESPN'은 "선수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내 경기력을 극대화하는 것이 감독의 임무다. 강점을 극대화하고 약점을 감출 수 있는 방식이다. 그러나 때로는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 지금 미국 대표팀이 처한 상황이 바로 그렇다. 미국이 벨기에게 패한 이유는, 거의 모든 미국 선수들이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미국은 경기 초반 실점을 허용하며 더 많은 공을 소유할 수 있었다. 중요한 것은 미국이 벨기에 페널티박스 안에서 단 12번의 터치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벨기에는 22번이었다. 경기 대부분을 끌려가는 상황에서도 미국은 7개 슈팅만을 시도했다. 이건 단순히 운이 몇 번 잘못 작용한 경기가 아니다. 미국의 완전한 참패다"고 부연했다.
'ESPN'은 비판을 이어갔다.
이 매체는 "미국 대표팀의 근본적 문제는 선수들이 기량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안타까운 장면이다. 수많은 미국 선수들이 유럽에서 뛰고 있지만, 미국 축구 인재 육성 시스템은 아직까지 진정한 슈퍼스타를 배출하지 못했다. 세계 최고의 팀에서 주전으로 뛸만한 선수도 나오지 못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ESPN'은 "미국 대표팀에 특별한 감독이 나타나 선수들을 완벽하게 배치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고, 팀원 모두에게 숨겨진 동기부여를 찾아내 미국을 월드컵 우승 후보로 탈바꿈시킨다면 정말 좋겠다. 하지만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