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롬비아가 가나를 꺾고 북중미 월드컵 16강 막차를 탔다.ⓒ연합뉴스 제공
콜롬비아가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 진출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콜롬비아는 4일 미국 캔자스 시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북중미 월드컵 32강 가나와 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뒀다. 이 경기는 32강 마지막 경기였고, 콜롬비아가 16강 막차에 타는데 성공했다. 
콜롬비아는 하메스 로드리게스-존 코르도바-루이스 디아스 스리톱으로 나섰다. 가나는 조던 아예우를 원톱에 배치했고, 앙투안 세메뇨-이냐키 윌리엄스가 날개로 출격했다.
콜롬비아가 전반 이른 시간에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4분 아크 오른쪽에서 올라온 루이스 수아레스의 크로스를 골대 왼쪽에서 존 아리아스가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시원하게 가나 골망을 갈랐다. 
이 골이 첫 골이자 결승골이 됐다. 콜롬비아는 추가골을 위해 공세를 펼쳤으나 마지막 세밀함이 부족했다. 가나는 위협적인 기회 조차 만들지 못한 채 무너졌다.
콜롬비아는 슈팅 20개를 시도해 유효 슈팅 8개를 만들었고, 그 중 1골을 성공시켰다. 가나는 무기력했다. 총 슈팅 8개 중 유효 슈팅은 1개도 없었다. 유효 슈팅을 0개 기록한 팀은 골을 넣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