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뉴데일리 DB
경남 거제시의 한 미용실에서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거제경찰서는 2일 오전 거제시 고현동의 한 미용실에서 흉기난동을 일으킨 80대 남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29분께 미용실에 들어가 흉기로 미용실 직원 30대 여성 B씨와 손님 40대 남성 C씨를 찌른 혐의를 받는다. 
흉기에 찔린 채 인근에 대피해있던 B씨와 C씨는 출동한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음독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돼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치료가 끝나는대로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