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집회 참석 인원들이 2-1게이트 앞에 모여있다. ⓒ임찬웅 기자
선거관리위원회 국조특위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현장검증을 예고한 가운데 핸드볼경기장 일대에 시민들이 모여 긴장도가 높아지고 있다.
2일 오전 10시 기준 서울시 실시간 도시데이터에 따르면 올림픽공원 일대 실시간 인구는 9500~10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선관위 국조특위가 현장검증을 예고하면서 시위대 인원도 늘어나는 상황이다.
핸드볼경기장 2-1게이트 앞에는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와 지난달 16일 대한체육회 산하 체육단체 관계자들의 진입을 막아선 혐의를 받는 '올다르크'도 모습을 드러냈다.
시민들은 약 100여 명 가량 게이트 앞에 모여 있다. 시간이 흐르면서 더 많은 인원이 몰리는 양상이다. 이들은 대형 태극기와 성조기 등을 들고 "부정선거 재선거" "당일투표 수개표" 등 구호를 외치고 있다.
국조특위는 이날 오전 송파구 선거관리위원회를 시작으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방문해 현장조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