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묘 인근 세운4구역을 둘러싼 갈등으로 이목이 집중된 세운지구에 대규모 오피스와 도심숲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구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세운6-1-1구역과 6-4-1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구역들은 세운4구역과는 거리가 있지만, 단계적인 개발을 거쳐 북악산부터 남산까지 이어지는 녹지 축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계획에 따르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사업을 통해 광화문광장의 3배 규모에 달하는 녹지 약 13만6000㎡가 확보된다.
이번 결정으로 세운6-1-1구역에는 대규모 오피스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저층부는 벤처기업집적시설·창조교류플랫폼·근린생활시설 등을 결합한 '도심형 복합혁신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지난 30일 제6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고 중구 일대 세운재정비촉진지구 내 세운6-1-1구역과 6-4-1구역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구역들은 세운4구역과는 거리가 있지만, 단계적인 개발을 거쳐 북악산부터 남산까지 이어지는 녹지 축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의 계획에 따르면 세운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사업을 통해 광화문광장의 3배 규모에 달하는 녹지 약 13만6000㎡가 확보된다.
이번 결정으로 세운6-1-1구역에는 대규모 오피스와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저층부는 벤처기업집적시설·창조교류플랫폼·근린생활시설 등을 결합한 '도심형 복합혁신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지 면적의 47% 이상은 개방형 녹지로 설계했다. 남서쪽 도심숲은 인근 세운6-1-4구역에 위치한 광장형 녹지 인프라와 연결된다. 보행 환경 또한 개선하기로 했다. 서울 지하철 을지로3가역 7번 출구를 건물 내부로 이전해 보행 편의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세운6-4-1구역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오피스텔·판매시설·생활 SOC를 결합한 주거복합거점으로 재탄생한다.
대상지에는 지상 49층 규모 공동주택 999가구를 비롯한 복합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판매시설은 1층에 배치해 인근 도심공원·개방형 녹지공간과 연계하기로 했다. 공공임대산업시설을 설치해 기존 도심 산업 세입자의 재정착을 지원하는 공공기여 방안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 변경에 따라 세운지구 일대 녹지 생태 도심 조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고 평가했다.
세운6-4-1구역은 대규모 공동주택과 오피스텔·판매시설·생활 SOC를 결합한 주거복합거점으로 재탄생한다.
대상지에는 지상 49층 규모 공동주택 999가구를 비롯한 복합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판매시설은 1층에 배치해 인근 도심공원·개방형 녹지공간과 연계하기로 했다. 공공임대산업시설을 설치해 기존 도심 산업 세입자의 재정착을 지원하는 공공기여 방안도 마련했다.
서울시는 이번 계획 변경에 따라 세운지구 일대 녹지 생태 도심 조성에 한 발짝 다가섰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