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워싱턴 D. C. 시장에 도전하는 유력 민주당 후보 재니스 루이스 조지를 '공산주의자'라고 칭하며 강도 높은 공세를 펼쳤다.
미국 NBC 계열 지역방송 NBC 워싱턴은 2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루이스 조지 후보의 이민·치안 정책을 비판하며 "미국의 수도를 공산주의자에게 맡길 수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루이스 조지 후보가 불법 이민자 보호 정책을 확대하고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반대하는 한편,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 체류자의 재유입을 허용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 예산 삭감과 현금 없는 보석제도 확대 등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런 정책은 수도를 파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의 계획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며 그런 기회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 워싱턴 D. C.의 치안과 도시 환경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초 루이스 조지가 민주당 후보가 될 경우 워싱턴 D. C.의 자치권을 제한하거나 연방정부의 직접 통치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경고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루이스 조지는 지난 16일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 워싱턴 D. C.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으로, 현지 정치권에서는 그가 본선거에서 당선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루이스 조지 후보 측은 즉각 반박했다. NBC 워싱턴에 따르면 캠프 선거대책본부장 토미 웰스는 "워싱턴 D. C.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통령과 의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향후 250년을 내다보는 성공적인 수도를 만들기 위해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루이스 조지 후보 역시 "이번 선거는 시민을 최우선에 두는 변화를 위한 선거"라며 트럼프 대통령에 맞설 의지를 재확인했다.
미국 NBC 계열 지역방송 NBC 워싱턴은 2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루이스 조지 후보의 이민·치안 정책을 비판하며 "미국의 수도를 공산주의자에게 맡길 수 없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루이스 조지 후보가 불법 이민자 보호 정책을 확대하고 이민세관단속국(ICE)에 반대하는 한편,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 체류자의 재유입을 허용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경찰 예산 삭감과 현금 없는 보석제도 확대 등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런 정책은 수도를 파괴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의 계획은 결코 성공하지 못할 것이며 그런 기회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며 최근 워싱턴 D. C.의 치안과 도시 환경이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달 초 루이스 조지가 민주당 후보가 될 경우 워싱턴 D. C.의 자치권을 제한하거나 연방정부의 직접 통치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경고한 데 이어 나온 것이다.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루이스 조지는 지난 16일 실시된 예비선거에서 승리했다. 워싱턴 D. C.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으로, 현지 정치권에서는 그가 본선거에서 당선될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루이스 조지 후보 측은 즉각 반박했다. NBC 워싱턴에 따르면 캠프 선거대책본부장 토미 웰스는 "워싱턴 D. C.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통령과 의회와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향후 250년을 내다보는 성공적인 수도를 만들기 위해 공통분모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루이스 조지 후보 역시 "이번 선거는 시민을 최우선에 두는 변화를 위한 선거"라며 트럼프 대통령에 맞설 의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