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중국을 방문 중인 김민석 국무총리에게 "국가적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김 총리가 태극기 배지를 거꾸로 달고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는 이유에서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4일 자신의 SNS에 "김 총리가 마지막 해외 출장 일정으로 찾은 중국 칭화대에서 태극기를 거꾸로 단 채 일정을 소화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국가의 상징"이라며 "일반인도 아닌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해외 공식 일정에서 태극기를 거꾸로 단 모습이 공개됐다는 것 자체가 국가적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무총리는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라며 "태극기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국가를 챙기겠다고 하면 국민이 어떻게 신뢰하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권 경쟁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국가를 대표하는 국무총리의 책무보다 당권 정치가 더 중요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했다.
늦어도 다음 달 초 총리직을 내려놓고 당권 주자로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김 총리의 거취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대변인은 "국격은 거창한 구호나 화려한 수사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태극기 하나 바로 다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무겁게 되새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무조정실이 제공한 영상에 따르면 전날 중국 베이징 칭화대를 방문한 김 총리의 왼쪽 옷깃에 부착된 태극기 배지가 상하로 뒤집힌 채 달렸다.
최은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24일 자신의 SNS에 "김 총리가 마지막 해외 출장 일정으로 찾은 중국 칭화대에서 태극기를 거꾸로 단 채 일정을 소화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태극기는 대한민국의 얼굴이자 국가의 상징"이라며 "일반인도 아닌 대한민국 국무총리가 해외 공식 일정에서 태극기를 거꾸로 단 모습이 공개됐다는 것 자체가 국가적 망신"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국무총리는 국가를 대표하는 자리"라며 "태극기 하나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서 국가를 챙기겠다고 하면 국민이 어떻게 신뢰하겠나"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당권 경쟁에 정신이 팔린 나머지 국가를 대표하는 국무총리의 책무보다 당권 정치가 더 중요했던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했다.
늦어도 다음 달 초 총리직을 내려놓고 당권 주자로서 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김 총리의 거취를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 대변인은 "국격은 거창한 구호나 화려한 수사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태극기 하나 바로 다는 것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무겁게 되새기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무조정실이 제공한 영상에 따르면 전날 중국 베이징 칭화대를 방문한 김 총리의 왼쪽 옷깃에 부착된 태극기 배지가 상하로 뒤집힌 채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