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의 '운명'을 가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가 다가오고 있다.
한국은 오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일전을 펼친다.
한국은 체코에 2-1로 승리한 뒤 멕시코에 0-1로 졌다. 남아공은 멕시코에 0-2로 패배한 뒤 체코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A조 순위는 멕시코가 1위, 한국이 2위, 체코가 3위, 남아공이 4위다.
한국은 남아공전에서 최소 무승부를 거둬야 다음 단계인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남아공에 패배한다면, 다른 A조 경기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이 좌절될 수도 있다. 때문에 다음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남아공은 '아프리카팀'이다.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 나이지리아를 넘고 월드컵 본선으로 온 팀이다. 만만하게 볼 수 없다.
아프리카는 특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강한 피지컬, 그리고 화려한 개인기까지 가지고 있다. 가장 무서운 건 아프리카의 '리듬'이다. 조직력과 끈끈함은 떨어질 수 있지만, 그들이 리듬을 한 번 타면 막을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이다.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 한국은 남아공이 리듬을 타지 못하게 저지해야만 했다. 남아공은 체코전에서 그 리듬을 어느정도 찾은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 축구 역사를 보면 아프리카의 리듬에 흔들리지 않고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다. 반면 아프리카의 리듬에 무너져 굴욕을 당한 경험도 있다.
한국은 지금까지 아프리카팀과 59번 격돌해 28승 14무 17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대체적으로 한국은 아프리카에 강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이 한국 축구 역사에서 아프리카와 맞대결을 펼치는 '60번째' 경기가 된다.
나라를 보면 이집트와 가장 많은 경기를 펼쳤다. 18번 붙어 6승 7무 5패를 기록했다. 이어 가나(8전 4승 4패), 나이지리아(5전 3승 2무), 카메룬(5전 3승 2무), 세네갈(4전 1승 1무 2패), 잠비아(4전 2승 2패), 튀니지(3전 1승 1무 1패) 순이다.
2경기를 가진 국가는 코트디부아르(1승 1패), 알제리(1승 1패), 모로코(1무 1패) 등이다. 1경기를 가진 리비아, 말리, 부르키나파소, 수단, 앙골라, 토고 등 6개 국가를 상대로 한국은 모두 승리했다.
월드컵에서는 어땠을까. 월드컵에서 한국은 아프리카에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은 아프리카와 총 4번 격돌했고,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2006 독일 월드컵 G조 2차전 토고를 상대로 사상 첫 월드컵 아프리카팀을 상대했고, 한국은 이천수와 안정환의 연속골로 2-1 역전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는 한국의 월드컵 원정 역사상 첫 승이었다.
이후 아프리카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와 2-2로 비겼다. 그 다음은 2연패를 당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졌고,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전에서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은 오는 25일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3차전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일전을 펼친다.
한국은 체코에 2-1로 승리한 뒤 멕시코에 0-1로 졌다. 남아공은 멕시코에 0-2로 패배한 뒤 체코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A조 순위는 멕시코가 1위, 한국이 2위, 체코가 3위, 남아공이 4위다.
한국은 남아공전에서 최소 무승부를 거둬야 다음 단계인 32강에 진출할 수 있다. 남아공에 패배한다면, 다른 A조 경기 결과에 따라 32강 진출이 좌절될 수도 있다. 때문에 다음을 위해 반드시 잡아야 하는 경기다.
남아공은 '아프리카팀'이다. 북중미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서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 나이지리아를 넘고 월드컵 본선으로 온 팀이다. 만만하게 볼 수 없다.
아프리카는 특유의 힘을 가지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강한 피지컬, 그리고 화려한 개인기까지 가지고 있다. 가장 무서운 건 아프리카의 '리듬'이다. 조직력과 끈끈함은 떨어질 수 있지만, 그들이 리듬을 한 번 타면 막을 수 없을 정도로 폭발적이다. 때문에 승리를 위해서 한국은 남아공이 리듬을 타지 못하게 저지해야만 했다. 남아공은 체코전에서 그 리듬을 어느정도 찾은 모습을 드러냈다.
한국 축구 역사를 보면 아프리카의 리듬에 흔들리지 않고 승리를 거둔 경험이 있다. 반면 아프리카의 리듬에 무너져 굴욕을 당한 경험도 있다.
한국은 지금까지 아프리카팀과 59번 격돌해 28승 14무 17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대체적으로 한국은 아프리카에 강했다.
이번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이 한국 축구 역사에서 아프리카와 맞대결을 펼치는 '60번째' 경기가 된다.
나라를 보면 이집트와 가장 많은 경기를 펼쳤다. 18번 붙어 6승 7무 5패를 기록했다. 이어 가나(8전 4승 4패), 나이지리아(5전 3승 2무), 카메룬(5전 3승 2무), 세네갈(4전 1승 1무 2패), 잠비아(4전 2승 2패), 튀니지(3전 1승 1무 1패) 순이다.
2경기를 가진 국가는 코트디부아르(1승 1패), 알제리(1승 1패), 모로코(1무 1패) 등이다. 1경기를 가진 리비아, 말리, 부르키나파소, 수단, 앙골라, 토고 등 6개 국가를 상대로 한국은 모두 승리했다.
월드컵에서는 어땠을까. 월드컵에서 한국은 아프리카에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역대 월드컵에서 한국은 아프리카와 총 4번 격돌했고, 1승 1무 2패를 기록했다.
2006 독일 월드컵 G조 2차전 토고를 상대로 사상 첫 월드컵 아프리카팀을 상대했고, 한국은 이천수와 안정환의 연속골로 2-1 역전 승리를 거뒀다. 이 승리는 한국의 월드컵 원정 역사상 첫 승이었다.
이후 아프리카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 B조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와 2-2로 비겼다. 그 다음은 2연패를 당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2차전에서 알제리에 2-4로 졌고,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2차전 가나전에서 2-3으로 무릎을 꿇었다.
그렇다면 홍명보 감독의 아프리카 상대 성적은 어떨까.
홍 감독은 아프리카에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총 6번 아프리카를 만나 2승 4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지휘한 홍명보호 1기에서는 4전 1승 3패다.
시작은 좋았다. 2013년 10월 말리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챙겼다. 구자철, 손흥민, 김보경의 연속골이 터졌다.
그러나 이후 3연패를 당했다. 2014년 5월 튀니지에 0-1로 졌다. 2014년 6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가나에 0-4 참패를 당했다. 그리고 2014년 6월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알제리에 2-4로 졌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지휘하고 있는 홍명보호 2기에서는 2전 1승 1패다.
2025년 11월 가나와 친선전에서 이태석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으나,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특히 홍 감독은 아프리카와 깊은 '악연'이 있다. 바로 브라질 월드컵이다. '1승 제물'로 여기던 알제리에 참패를 당한 것이다. 이 패배는 브라질 월드컵 실패, 홍명보의 실패를 상징하는 장면이다.
12년 만에 두 번째 월드컵에 도전하는 홍 감독. 그리고 월드컵에서 두 번째 아프리카와 격돌하는 홍명보호. 아프리카의 '악연'을 끊어내야만 다음이 있다.
홍 감독은 아프리카에 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총 6번 아프리카를 만나 2승 4패의 성적표를 받았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지휘한 홍명보호 1기에서는 4전 1승 3패다.
시작은 좋았다. 2013년 10월 말리와 경기에서 3-1 승리를 챙겼다. 구자철, 손흥민, 김보경의 연속골이 터졌다.
그러나 이후 3연패를 당했다. 2014년 5월 튀니지에 0-1로 졌다. 2014년 6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평가전에서 가나에 0-4 참패를 당했다. 그리고 2014년 6월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서 알제리에 2-4로 졌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지휘하고 있는 홍명보호 2기에서는 2전 1승 1패다.
2025년 11월 가나와 친선전에서 이태석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으나, 지난 3월 코트디부아르와 경기에서 0-4 대패를 당했다.
특히 홍 감독은 아프리카와 깊은 '악연'이 있다. 바로 브라질 월드컵이다. '1승 제물'로 여기던 알제리에 참패를 당한 것이다. 이 패배는 브라질 월드컵 실패, 홍명보의 실패를 상징하는 장면이다.
12년 만에 두 번째 월드컵에 도전하는 홍 감독. 그리고 월드컵에서 두 번째 아프리카와 격돌하는 홍명보호. 아프리카의 '악연'을 끊어내야만 다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