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우 이성욱이 극 전개의 중심축 역할을 해내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웃음을 책임지는 코믹 캐릭터에 머물지 않고 사건을 연결하는 핵심 인물로 자리매김하면서 존재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는 평가다.
이성욱이 연기하는 박봉기는 조직 생활에 능한 '처세의 달인'이다. 최근 방송된 7~8회에서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그의 생존 본능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동안 황준현(이준영 분)을 회장가의 막내아들로 철석같이 믿어왔던 박봉기는 예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나자 누구보다 빠르게 태도를 바꿨다. 강방글(이주명 분)이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직후 "팀장님"에서 "아가씨"로 호칭을 변경하며 충성 모드에 돌입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대표적인 순간이었다. 반대로 황준현에게는 사회생활의 냉혹한 현실을 알려주겠다며 으름장을 놓아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의 권력 구도 역시 급격히 흔들렸다. 나병모(정재성 분)가 딸 나은세(이서안 분)를 경영 전면에 세우기 위해 강재경과 손을 잡으려 했지만,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강재경은 오히려 이를 발판 삼아 권력 장악에 속도를 냈고, 최성물산 내부에는 구조조정과 사업권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 과정에서 박봉기의 역할은 더욱 빛났다. 갑작스럽게 구조조정 업무를 떠안게 된 그는 직원들을 쉽게 내보내지 못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공감을 얻었다. 또 갈등이 깊어지기 시작한 황준현과 강방글 사이를 중재하며 팀의 균열을 막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따뜻한 매력을 드러냈다.
후반부에서는 단순한 감초 캐릭터를 넘어 사건 해결의 핵심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수소사업권 거래를 둘러싼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추적하던 그는 태하그룹과 내부 관계자들의 접촉 정황을 포착했고, 이를 통해 강재경이 꾸민 계획의 실체를 밝혀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여기에 감금된 이상재 전무(김종태 분)를 구하기 위해 직접 변장까지 감행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행동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박봉기가 나오면 분위기가 살아난다", "웃기는데 의외로 일은 가장 잘한다", "현실 직장인 캐릭터의 정석"이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성욱은 진지한 기업 경영 드라마 속에서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환기시키면서도, 결정적 순간에는 사건을 움직이는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 유쾌함과 인간미, 행동력을 동시에 갖춘 박봉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극 전체의 균형을 책임지고 있는 셈이다.
드라마 제작진 역시 "이성욱은 코믹한 장면에서는 웃음을, 긴장감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몰입감을 만들어내는 배우"라며 "박봉기는 단순한 조연이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을 연결하는 중요한 축이다.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입소문과 시청률 상승세를 동시에 이어가고 있는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성욱이 그려낼 박봉기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JTBC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캡처]
이성욱이 연기하는 박봉기는 조직 생활에 능한 '처세의 달인'이다. 최근 방송된 7~8회에서는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그의 생존 본능이 극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그동안 황준현(이준영 분)을 회장가의 막내아들로 철석같이 믿어왔던 박봉기는 예상치 못한 진실이 드러나자 누구보다 빠르게 태도를 바꿨다. 강방글(이주명 분)이 회장의 딸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직후 "팀장님"에서 "아가씨"로 호칭을 변경하며 충성 모드에 돌입한 장면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낸 대표적인 순간이었다. 반대로 황준현에게는 사회생활의 냉혹한 현실을 알려주겠다며 으름장을 놓아 특유의 능청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드라마의 권력 구도 역시 급격히 흔들렸다. 나병모(정재성 분)가 딸 나은세(이서안 분)를 경영 전면에 세우기 위해 강재경과 손을 잡으려 했지만, 상황은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강재경은 오히려 이를 발판 삼아 권력 장악에 속도를 냈고, 최성물산 내부에는 구조조정과 사업권을 둘러싼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 과정에서 박봉기의 역할은 더욱 빛났다. 갑작스럽게 구조조정 업무를 떠안게 된 그는 직원들을 쉽게 내보내지 못하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공감을 얻었다. 또 갈등이 깊어지기 시작한 황준현과 강방글 사이를 중재하며 팀의 균열을 막기 위해 애쓰는 모습으로 따뜻한 매력을 드러냈다.
후반부에서는 단순한 감초 캐릭터를 넘어 사건 해결의 핵심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수소사업권 거래를 둘러싼 의심스러운 움직임을 추적하던 그는 태하그룹과 내부 관계자들의 접촉 정황을 포착했고, 이를 통해 강재경이 꾸민 계획의 실체를 밝혀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여기에 감금된 이상재 전무(김종태 분)를 구하기 위해 직접 변장까지 감행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행동력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박봉기가 나오면 분위기가 살아난다", "웃기는데 의외로 일은 가장 잘한다", "현실 직장인 캐릭터의 정석"이라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성욱은 진지한 기업 경영 드라마 속에서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환기시키면서도, 결정적 순간에는 사건을 움직이는 추진력을 제공하고 있다. 유쾌함과 인간미, 행동력을 동시에 갖춘 박봉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완성하며 극 전체의 균형을 책임지고 있는 셈이다.
드라마 제작진 역시 "이성욱은 코믹한 장면에서는 웃음을, 긴장감이 필요한 장면에서는 몰입감을 만들어내는 배우"라며 "박봉기는 단순한 조연이 아니라 이야기의 흐름을 연결하는 중요한 축이다.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서도 그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입소문과 시청률 상승세를 동시에 이어가고 있는 JTBC '신입사원 강회장'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이성욱이 그려낼 박봉기의 다음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JTBC '신입사원 강회장'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