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이 FIFA가 선정한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창의력 파워랭킹 4위에 이름을 올렸다.ⓒFIFA 제공
한국 대표팀의 이강인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19일(현지시간)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활약한 최고의 선수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FIFA는 "FIFA 파워랭킹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 후 선정했다. 가장 뛰어난 공격력, 창의성, 수비력을 보여준 선수들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이강인이 창의성 부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강인는 체코와 A조 1차전에서 38개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키는, 패스 성공률 100%의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이강인의 활약을 앞세운 한국은 체코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FIFA는 창의성에 대해 "창의성 순위는 공격을 전개하고 기회를 창출하는 데 기여한 선수에게 주어진다"고 설명했다. 
이강인은 '4위'에 이름을 올렸다. 평점은 7.3점이다. 이강인 위에 라민 레자에이안(이란·8.2점), 마이클 올리세(프랑스·7.4점), 플로리안 비르츠(독일·7.3점)가 위치했다. 
FIFA는 "이강인이 선두 그룹에 있다. 이강인은 체코와 경기에서 38개의 패스를 모두 성공시키고,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조별리그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고 강조했다. 
공격력에서는 알제리와 J조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작렬한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1위를 차지했다. 메시는 평점 8.1점을 기록했다. 
이어 엘리자 저스트(뉴질랜드·7.9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7.5점)가 뒤를 이었고, 해리 케인(잉글랜드)이 7.2점을 받았다. 엘링 홀란(노르웨이)과 비니시우스(브라질)은 각가 7.0점을 기록했다. 
수비력에서는 데렉 코넬리우스(캐나다·7.3점)와 니콜라 카티치(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7.1점)가 1위와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