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멕시코에 패한 뒤 "오늘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며 선수들을 감쌌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각) 멕시코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 0-1로 졌다. 후반 5분 골키퍼 김승규(FC도쿄)가 공중볼을 놓쳤고 루이스 로모(과달라하라)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홍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노력을 먼저 내세웠다. 그는 "결과가 참 아쉽다.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점 장면이 아쉽긴 하지만 오늘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아직 한 경기가 남았다. 결과가 아쉽지만 고개 숙일 필요 없다"고도 했다.
◆실점엔 신중… "전반은 잘 지켜줬다"
승부를 가른 후반 5분 실점을 두고는 신중했다. 홍 감독은 "그 상황에서 어떤 콜 플레이가 이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 충분히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누구든 서로 미루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 장면에서 실수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짚었다.
전반 운영에는 자신감을 보였다. 홍 감독은 "상대가 전반부터 아주 강한 압박을 할 거라고 예상했다. 볼을 잃더라도 어디에서 잃을지가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 20분까지는 실점을 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고 선수들이 잘 지켜줬다. 그 이후로는 리듬이 우리 쪽으로 왔고 우리가 경기를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각) 멕시코 사포판의 에스타디오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2026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개최국 멕시코에 0-1로 졌다. 후반 5분 골키퍼 김승규(FC도쿄)가 공중볼을 놓쳤고 루이스 로모(과달라하라)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홍 감독은 경기 뒤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의 노력을 먼저 내세웠다. 그는 "결과가 참 아쉽다. 부족한 면도 있었지만 우리 선수들이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실점 장면이 아쉽긴 하지만 오늘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덧붙였다. "아직 한 경기가 남았다. 결과가 아쉽지만 고개 숙일 필요 없다"고도 했다.
◆실점엔 신중… "전반은 잘 지켜줬다"
승부를 가른 후반 5분 실점을 두고는 신중했다. 홍 감독은 "그 상황에서 어떤 콜 플레이가 이뤄졌는지는 잘 모르겠다. 아직 충분히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며 즉답을 피했다. 이어 "누구든 서로 미루는 장면이 있었다. 그런 장면에서 실수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짚었다.
전반 운영에는 자신감을 보였다. 홍 감독은 "상대가 전반부터 아주 강한 압박을 할 거라고 예상했다. 볼을 잃더라도 어디에서 잃을지가 중요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 20분까지는 실점을 하면 안 된다고 이야기했고 선수들이 잘 지켜줬다. 그 이후로는 리듬이 우리 쪽으로 왔고 우리가 경기를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홍 감독의 평가와 달리 한국의 공격은 끝까지 무뎠다. 첫 유효슈팅은 조규성(미트윌란)이 교체 투입된 뒤에야 나왔다. 그 전까지 멕시코 골문을 향한 유효슈팅은 0개였다.
최전방에 선 손흥민(LA FC)도 방어적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12분 만에 득점 없이 오현규(베식타시)와 교체됐다. 1차전 체코전(후반 24분 교체)보다 12분 빨랐다. 실점의 빌미를 준 김승규는 세 차례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SofaScore 평점에 따르면 공격수 가운데 최고점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6.9였다. 이강인은 전반에 일찍 경고를 받고도 공격수 중 가장 높았다.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7.0으로 공격보다 수비의 평점이 높았던 경기였다.
◆홍명보 "남아공 스피드 좋아… 더 준비해야"
지난 12일 체코를 2-1로 잡았던 한국은 1승1패(승점 3)로 A조 2위에 머물렀다. 32강 진출 결정은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으로 미뤘다. 월드컵 본선에서 멕시코에 3연패를 당했다. 조별리그 2차전 무승 흐름도 그대로였다.
홍 감독은 남은 3차전에 대해 "남아공 경기를 봤다. 스피드가 좋다"며 "고개 숙일 필요 없고 남은 기간 전술적으로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최전방에 선 손흥민(LA FC)도 방어적이었다. 손흥민은 후반 12분 만에 득점 없이 오현규(베식타시)와 교체됐다. 1차전 체코전(후반 24분 교체)보다 12분 빨랐다. 실점의 빌미를 준 김승규는 세 차례 선방으로 추가 실점을 막았다.
SofaScore 평점에 따르면 공격수 가운데 최고점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6.9였다. 이강인은 전반에 일찍 경고를 받고도 공격수 중 가장 높았다.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7.0으로 공격보다 수비의 평점이 높았던 경기였다.
◆홍명보 "남아공 스피드 좋아… 더 준비해야"
지난 12일 체코를 2-1로 잡았던 한국은 1승1패(승점 3)로 A조 2위에 머물렀다. 32강 진출 결정은 25일 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3차전으로 미뤘다. 월드컵 본선에서 멕시코에 3연패를 당했다. 조별리그 2차전 무승 흐름도 그대로였다.
홍 감독은 남은 3차전에 대해 "남아공 경기를 봤다. 스피드가 좋다"며 "고개 숙일 필요 없고 남은 기간 전술적으로 더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