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KBS의 독점 생중계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출신 김신욱 해설위원이 콜롬비아와 우즈베키스탄 경기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며 새로운 '적중 해설가'로 주목받고 있다.
18일 KBS가 중계한 조별리그 경기들은 새벽과 오전 시간대에도 꾸준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드컵에 대한 국내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18일 KBS가 중계한 조별리그 경기들은 새벽과 오전 시간대에도 꾸준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드컵에 대한 국내 축구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가장 먼저 펼쳐진 L조 잉글랜드-크로아티아전은 오전 5시라는 이른 시간에도 전국 기준 1.3%(닐슨코리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주영·박찬하 해설위원, 김종현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 가운데 잉글랜드는 강호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두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주영·박찬하 해설위원, 김종현 캐스터가 호흡을 맞춘 가운데 잉글랜드는 강호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4-2 승리를 거두며 우승 후보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중계 과정에서 박찬하 해설위원은 크로아티아의 상징적 존재인 루카 모드리치에게 주목했다.
그는 "선수 인생의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각오로 나선 무대"라며 다섯 번째 월드컵을 치르는 베테랑의 의미를 짚었다.
전반 12분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터뜨리자 김종현 캐스터는 "역시 월드클래스 공격수"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그는 "선수 인생의 마지막 월드컵이라는 각오로 나선 무대"라며 다섯 번째 월드컵을 치르는 베테랑의 의미를 짚었다.
전반 12분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터뜨리자 김종현 캐스터는 "역시 월드클래스 공격수"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열린 가나와 파나마의 맞대결은 1.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조원희 해설위원과 이영호 캐스터가 중계를 맡은 가운데 가나는 후반 막판 터진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조원희 위원은 경기 전부터 가나를 이끄는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의 경험에 주목했다. 그는 "월드컵 무대에서 축적된 지도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결국 차이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가나는 후반 교체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경기 흐름을 뒤집었고, 후반 50분 케일럽 이렌치의 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조원희 위원은 경기 전부터 가나를 이끄는 카를루스 케이로스 감독의 경험에 주목했다. 그는 "월드컵 무대에서 축적된 지도력과 경기 운영 능력이 결국 차이를 만들었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가나는 후반 교체 카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경기 흐름을 뒤집었고, 후반 50분 케일럽 이렌치의 득점으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날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경기는 K조 콜롬비아-우즈베키스탄전이었다. 멕시코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는 전국 기준 1.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이날 KBS 월드컵 중계 가운데 최고 수치를 나타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김신욱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전망이었다. 경기 전 프리쇼에서 정우원 해설위원과 함께 콜롬비아의 3-1 승리를 예상했던 그는 실제 경기 결과까지 정확히 맞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에서는 과거 국제대회마다 화제를 모았던 '문어 예언'에 빗대 김신욱 위원을 새로운 '차기 문어'로 부르는 반응도 이어졌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김신욱 해설위원의 정확한 경기 전망이었다. 경기 전 프리쇼에서 정우원 해설위원과 함께 콜롬비아의 3-1 승리를 예상했던 그는 실제 경기 결과까지 정확히 맞혀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에서는 과거 국제대회마다 화제를 모았던 '문어 예언'에 빗대 김신욱 위원을 새로운 '차기 문어'로 부르는 반응도 이어졌다.
적중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신욱 위원은 "콜롬비아의 전력이 우즈베키스탄보다 한 수 위라고 판단했다"며 "개인적으로는 이번 대회에서 한국과 콜롬비아가 토너먼트에서 만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런 무대가 성사된다면 경기가 끝난 뒤 대표팀 주장 김민재 선수와 축구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만약 그런 무대가 성사된다면 경기가 끝난 뒤 대표팀 주장 김민재 선수와 축구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축구계 관계자들은 "선수 출신 해설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감 있는 분석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김신욱 위원의 경우 예측 적중까지 더해지면서 새로운 해설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KBS는 오는 7월 19일까지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지상파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체코전 역전승의 기세를 이어 19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며 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KBS는 오는 7월 19일까지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전 경기를 지상파 단독으로 생중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체코전 역전승의 기세를 이어 19일 멕시코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며 연승에 도전한다.
[사진 제공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