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무대로 연극·음악·무용·전통예술을 아우르는 대규모 공연예술축제 '2026 아르코 썸 페스타(ARKO SUM FESTA)'가 올여름을 연다.
2025년 첫 발을 뗀 '아르코 썸 페스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의 공연예술축제 지원사업인 '대한민국공연예술제'에 선정된 우수 축제들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한 통합 플랫폼이다.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연극·음악·무용·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축제를 관객에게 알리고 지원한다.
지난해 총 45개 행사 중 '아르코 썸 페스타'에 참여한 17개 행사(858건)의 언론 보도 건수는 전년(459건)에 비해 86.9% 증가했다. 15개 행사의 누리집 방문 수 합계도 전년(79만6317회) 대비 12.3%(9만8292회) 늘어난 89만4609회를 기록했으며, SNS 팔로우 수는 7만5074명(2024년 5만4277)으로 38.3% 상승했다.
올해는 15개의 공연예술축제가 함께하며 축제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라인업을 1·2차로 나눠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관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와 개막행사, 프리뷰 위크를 새롭게 도입했다. 서울 대학로를 비롯해 부산, 밀양, 음성, 제주, 화성 등 전국 각지에서 개성 넘치는 7개의 축제가 열린다.
7~8월 펼쳐지는 1차 라인업에는 △대한민국연극제 부산 △푸른·늘푸른 연극축제 △1번출구 연극제 △줄라이 페스티벌 △제주국제관악제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생생우리음악축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연극제 부산'(7월 1~26일 부산 영화의전당 등)은 1983년 시작된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전국 축제로, 올해 제44회 개최지는 부산이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의 본선 경연과 시민연극제, 해외·지역 극단의 협업 무대인 국제연출가전, 연극인 100인 토론회, 시민창작아카데미 등이 마련된다.
2025년 첫 발을 뗀 '아르코 썸 페스타'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의 공연예술축제 지원사업인 '대한민국공연예술제'에 선정된 우수 축제들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결한 통합 플랫폼이다. '세상의 모든 공연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연극·음악·무용·전통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축제를 관객에게 알리고 지원한다.
지난해 총 45개 행사 중 '아르코 썸 페스타'에 참여한 17개 행사(858건)의 언론 보도 건수는 전년(459건)에 비해 86.9% 증가했다. 15개 행사의 누리집 방문 수 합계도 전년(79만6317회) 대비 12.3%(9만8292회) 늘어난 89만4609회를 기록했으며, SNS 팔로우 수는 7만5074명(2024년 5만4277)으로 38.3% 상승했다.
올해는 15개의 공연예술축제가 함께하며 축제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라인업을 1·2차로 나눠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관객 접점을 넓히기 위한 다양한 오프라인 홍보와 개막행사, 프리뷰 위크를 새롭게 도입했다. 서울 대학로를 비롯해 부산, 밀양, 음성, 제주, 화성 등 전국 각지에서 개성 넘치는 7개의 축제가 열린다.
7~8월 펼쳐지는 1차 라인업에는 △대한민국연극제 부산 △푸른·늘푸른 연극축제 △1번출구 연극제 △줄라이 페스티벌 △제주국제관악제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 △생생우리음악축제 등이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연극제 부산'(7월 1~26일 부산 영화의전당 등)은 1983년 시작된 국내 최고·최대 규모의 전국 축제로, 올해 제44회 개최지는 부산이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팀의 본선 경연과 시민연극제, 해외·지역 극단의 협업 무대인 국제연출가전, 연극인 100인 토론회, 시민창작아카데미 등이 마련된다.
고인범 대한민국연극제 홍보위원장은 "오직 '재미'라는 한마디 덕분에 예술 인생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부산 시민들은 지자체나 관광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지만 외지인들에게는 아직 생소한 편이다. 이번 '아르코 썸 페스타'가 전국의 관객에게 축제를 널리 알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푸른·늘푸른 연극축제'는 원로 연극인과 청소년을 동시에 조명하며 세대 간의 연결을 꾀한다. 70세 이상 원로들의 예술 인생을 기록하는 '늘푸른연극제'(7월 4일~8월 2일)와 청소년들의 창작과 협업을 지원하는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8월 4~16일)이 연이어 열린다.
'1번출구 연극제'(7월 8일~8월 30일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 등)는 '나의 첫 번째 연극'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연극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 중심의 축제다. 공식 초청작 '관객 모독'을 비롯해 '벚꽃 졸업식', '청춘 라디오', '방명녹' 등 총 7편의 다채로운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1번출구 연극제'의 집행위원장으로 나선 배우 최덕문은 "관객들이 개별 공연이나 단일 축제를 넘어 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각지의 생생한 공연예술 현장을 유기적으로 경험하길 바란다. 이러한 연결이 현장의 예술가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관객들에게는 확장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줄라이 페스티벌'(7월 1~31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은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문 하우스콘서트 형식의 축제다. '20세기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드뷔시, 라벨, 메시앙 등의 작품을 조명한다. '제주국제관악제'(8월 7~15일)는 국내 대표 관악 중심 국제 음악축제다. 공연과 세계적인 콩쿠르,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강선애 더하우스콘서트 대표는 "우리 축제의 특징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다는 점이다. 정말 가까울 때는 연주자와 관객의 거리가 1m도 채 안 된다. 연주자의 미세한 눈빛, 손 끝의 떨림, 심지어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전달된다"며 "모든 공연을 마루바닥에 앉아서 관람하는데, 음악을 그저 귀로만 소비하는 게 아니라 악기의 울림이 바닥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진동의 감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푸른·늘푸른 연극축제'는 원로 연극인과 청소년을 동시에 조명하며 세대 간의 연결을 꾀한다. 70세 이상 원로들의 예술 인생을 기록하는 '늘푸른연극제'(7월 4일~8월 2일)와 청소년들의 창작과 협업을 지원하는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 밀양'(8월 4~16일)이 연이어 열린다.
'1번출구 연극제'(7월 8일~8월 30일 서울 대학로 자유극장 등)는 '나의 첫 번째 연극'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연극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중성 중심의 축제다. 공식 초청작 '관객 모독'을 비롯해 '벚꽃 졸업식', '청춘 라디오', '방명녹' 등 총 7편의 다채로운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1번출구 연극제'의 집행위원장으로 나선 배우 최덕문은 "관객들이 개별 공연이나 단일 축제를 넘어 이 통합 플랫폼을 통해 전국 각지의 생생한 공연예술 현장을 유기적으로 경험하길 바란다. 이러한 연결이 현장의 예술가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관객들에게는 확장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줄라이 페스티벌'(7월 1~31일 대학로 예술가의집)은 객석과 무대의 경계를 허문 하우스콘서트 형식의 축제다. '20세기 프랑스 음악'을 주제로 드뷔시, 라벨, 메시앙 등의 작품을 조명한다. '제주국제관악제'(8월 7~15일)는 국내 대표 관악 중심 국제 음악축제다. 공연과 세계적인 콩쿠르, 교육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강선애 더하우스콘서트 대표는 "우리 축제의 특징은 무대와 객석의 경계가 없다는 점이다. 정말 가까울 때는 연주자와 관객의 거리가 1m도 채 안 된다. 연주자의 미세한 눈빛, 손 끝의 떨림, 심지어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전달된다"며 "모든 공연을 마루바닥에 앉아서 관람하는데, 음악을 그저 귀로만 소비하는 게 아니라 악기의 울림이 바닥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는 '진동의 감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국을 빛내는 해외무용스타 초청공연'(7월 29일 음성, 8월 1~2일 서울 나루아트센터)은 파리오페라발레의 윤서후, 라이프치히발레의 최수정, 드레스덴 젬퍼오퍼 발레의 정서현 등 해외 유명 무용단에서 활약 중인 한국 무용수들과 안무가들이 고국 관객과 만나는 갈라 무대다.
'생생우리음악축제'(8월 28~30일)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서 시작된 우리음악 기반의 예술 축제다. 지역의 카페, 서점 등 일상적인 문화 거점 공간을 활용한 라이브·언플러그드 공연을 통해 국악이 가진 생생한 현장성과 매력을 전한다.
예술위는 관객들이 축제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첫 개막행사를 갖고 '프리뷰 위크'를 두 차례 운영한다. 개막행사는 1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줄라이 페스티벌의 음악극 '병사의 이야기'와 함께 지난해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화제작들의 주여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프리뷰 위크의 시즌1은 6월 19~20일, 시즌2는 7월 25~26일 아르코예술극장, 스튜디오 다락,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즐길 수 있다. '프리뷰 위크'는 '여럿이 서로 이어서 어울려 선다'는 뜻의 '연립(聯立)'을 주제 쇼케이스,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이 전석 무료 운영된다.
이범현 예술위 위원장은 "전국 각지의 우수 공연예술축제를 하나로 연결해 관객들이 올여름 다양한 축제를 더 가깝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자리"라며 "참여 축제의 고유한 매력과 지역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객이 축제 현장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생생우리음악축제'(8월 28~30일)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서 시작된 우리음악 기반의 예술 축제다. 지역의 카페, 서점 등 일상적인 문화 거점 공간을 활용한 라이브·언플러그드 공연을 통해 국악이 가진 생생한 현장성과 매력을 전한다.
예술위는 관객들이 축제의 매력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첫 개막행사를 갖고 '프리뷰 위크'를 두 차례 운영한다. 개막행사는 19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춤추는 지휘자' 백윤학이 이끄는 줄라이 페스티벌의 음악극 '병사의 이야기'와 함께 지난해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았던 화제작들의 주여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프리뷰 위크의 시즌1은 6월 19~20일, 시즌2는 7월 25~26일 아르코예술극장, 스튜디오 다락, 마로니에공원 일대에서 즐길 수 있다. '프리뷰 위크'는 '여럿이 서로 이어서 어울려 선다'는 뜻의 '연립(聯立)'을 주제 쇼케이스, 워크숍, 체험 프로그램 등이 전석 무료 운영된다.
이범현 예술위 위원장은 "전국 각지의 우수 공연예술축제를 하나로 연결해 관객들이 올여름 다양한 축제를 더 가깝고 풍성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자리"라며 "참여 축제의 고유한 매력과 지역성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객이 축제 현장을 찾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