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6·3 지방선거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선 가운데 안민석 경기도교육감 당선인은 "호들갑 떨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 교육감은 지방선거 개표 오류 등을 이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지방선거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 및 공식 소청을 제기했다. 임 교육감은 개표 과정에서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선관위는 60일 이내에 인용 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일부 인용 시 문제 투표구에서만, 전부 인용 시 모든 투표구에서 재선거를 해야 한다.
임 교육감은 지난 16일 경기도 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부와 현금이 맞지 않으면 회계를 마감할 수 없듯이 6·3지방선거 역시 기본적인 숫자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기 전에는 끝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관위를 향해 "아직도 공개하지 않은 6·3지방선거 관련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공정한 검증을 받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너진 선거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곧 헌법을 수호하는 일이자 대통령의 역할"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외부의 성역 없는 조사를 결단해 선관위의 오류에 대한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안 당선인은 선관위가 책임질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안 당선인은 같은 날 경기도 교육청에서 열린 출입 기자단 공동 인터뷰에서 '임 교육감이 선거 소청을 제기했는데 적절하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선관위가 책임질 문제이지 여기에 대해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안 당선인은 "몇십 표를 가지고 이렇게 호들갑 떨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임 교육감을 직격했다.
이어 "이제 실무적인 오류에 대해서는 선관위가 해명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제3투표소와 광주시 초월읍 제2투표소 등 2개 투표소의 개표 결과가 착오 입력된 사실을 확인 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최종 득표수는 임태희 후보가 317만8364표, 안민석 후보가 355만7356표로 집계됐으며 두 후보 간 득표차는 기존 공표 수치보다 47표 줄었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난 16일 임 교육감은 지방선거 개표 오류 등을 이유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지방선거 관련 정보공개를 청구 및 공식 소청을 제기했다. 임 교육감은 개표 과정에서 신뢰성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선관위는 60일 이내에 인용 여부를 결정해야 하고 일부 인용 시 문제 투표구에서만, 전부 인용 시 모든 투표구에서 재선거를 해야 한다.
임 교육감은 지난 16일 경기도 교육청 남부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부와 현금이 맞지 않으면 회계를 마감할 수 없듯이 6·3지방선거 역시 기본적인 숫자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기 전에는 끝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관위를 향해 "아직도 공개하지 않은 6·3지방선거 관련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공정한 검증을 받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너진 선거 시스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는 것은 곧 헌법을 수호하는 일이자 대통령의 역할"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외부의 성역 없는 조사를 결단해 선관위의 오류에 대한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안 당선인은 선관위가 책임질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안 당선인은 같은 날 경기도 교육청에서 열린 출입 기자단 공동 인터뷰에서 '임 교육감이 선거 소청을 제기했는데 적절하다고 보나'라는 질문에 "선관위가 책임질 문제이지 여기에 대해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안 당선인은 "몇십 표를 가지고 이렇게 호들갑 떨 일은 아닌 것 같다"고 임 교육감을 직격했다.
이어 "이제 실무적인 오류에 대해서는 선관위가 해명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고 답했다.
한편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1일 성남시 중원구 금광2동 제3투표소와 광주시 초월읍 제2투표소 등 2개 투표소의 개표 결과가 착오 입력된 사실을 확인 후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최종 득표수는 임태희 후보가 317만8364표, 안민석 후보가 355만7356표로 집계됐으며 두 후보 간 득표차는 기존 공표 수치보다 47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