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골을 넣은 올완은 세리머니로 유니폼 한 장을 들어 올렸다. 부상으로 대회에 나서지 못한 주전 공격수 알나이마트의 등번호 11번이었다. 한국을 꺾고 본선에 오른 요르단은 강호 오스트리아와 슈팅 11-11로 맞섰지만 첫 승 문턱에서 돌아섰다.
17일 FIFA에 따르면 요르단과 오스트리아의 J조 1차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레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두 팀은 슈팅 11개씩, 유효슈팅 4개씩으로 맞섰다. 점유율은 오스트리아가 63%로 앞섰다.
전반 20분 슈미트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중거리 슛을 꽂아 넣었다. 오스트리아 선수가 박스 밖에서 월드컵 골을 넣은 것은 1998년 바스티치 이후 26년 만이었다.
0-1로 뒤진 요르단은 후반 들어 거세게 밀어붙였고 후반 5분 올완이 역습 상황에서 단독 드리블로 파고든 뒤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넣었다. 요르단이 월드컵 본선에서 넣은 사상 첫 골이었다.
후반 22분 아르나우토비치는 골키퍼의 펀칭 실수를 받아 골을 넣었지만 빌드업 과정에서 나온 포쉬의 핸드볼이 비디오 판독(VAR)에 걸리며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31분 사비처가 올린 코너킥은 아르나우토비치를 스친 뒤 FC서울 알아랍의 등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 대회 다섯 번째 자책골이다.
오바이드의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얻은 오스트리아는 추가시간 12분 아르나우토비치가 성공시키며 3-1로 이겼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아르나우토비치는 37세로 오스트리아 역대 월드컵 최고령 출전 선수다.
오스트리아의 월드컵 본선 승리는 1990년 이탈리아 대회 미국전 이후 36년 만이다.
17일 FIFA에 따르면 요르단과 오스트리아의 J조 1차전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레비스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두 팀은 슈팅 11개씩, 유효슈팅 4개씩으로 맞섰다. 점유율은 오스트리아가 63%로 앞섰다.
전반 20분 슈미트는 페널티 박스 밖에서 중거리 슛을 꽂아 넣었다. 오스트리아 선수가 박스 밖에서 월드컵 골을 넣은 것은 1998년 바스티치 이후 26년 만이었다.
0-1로 뒤진 요르단은 후반 들어 거세게 밀어붙였고 후반 5분 올완이 역습 상황에서 단독 드리블로 파고든 뒤 감아차기로 동점골을 넣었다. 요르단이 월드컵 본선에서 넣은 사상 첫 골이었다.
후반 22분 아르나우토비치는 골키퍼의 펀칭 실수를 받아 골을 넣었지만 빌드업 과정에서 나온 포쉬의 핸드볼이 비디오 판독(VAR)에 걸리며 득점이 취소됐다. 후반 31분 사비처가 올린 코너킥은 아르나우토비치를 스친 뒤 FC서울 알아랍의 등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번 대회 다섯 번째 자책골이다.
오바이드의 핸드볼로 페널티킥을 얻은 오스트리아는 추가시간 12분 아르나우토비치가 성공시키며 3-1로 이겼다.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된 아르나우토비치는 37세로 오스트리아 역대 월드컵 최고령 출전 선수다.
오스트리아의 월드컵 본선 승리는 1990년 이탈리아 대회 미국전 이후 36년 만이다.
경기 전 예측도 오스트리아의 승으로 기울어져 있었다. 통계사이트 소파스코어는 오스트리아 승리를 예상한 비율이 81%에 이른 반면 요르단 승리는 9%, 무승부는 10%에 그쳤다고 밝혔다. 북메이커들이 내건 배당률도 오스트리아 승리 1.38~1.40으로 승률 71%를 가리켰다. 요르단 승리 배당은 8.50까지 벌어졌다.
스쿼카는 2-0 오스트리아 우세를 CBS와 커버스는 2.5골 이상을 유력하게 점쳤다. 요르단은 추가시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1-3으로 물러서며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전 공격수 알나이마트마저 부상으로 빠진 채 경기에 나선 것을 감안하면 '졋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분석이다.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오스트리아 스쿼드의 시장가치 총액은 2억4520만 유로로 본선 48개국 가운데 24위에 이른다. 반면 요르단은 2030만 유로로 47위다. 두 팀의 격차는 약 12배 차로 오스트리아 미드필더 콘라트 라이머 한 명의 몸값 3200만 유로가 요르단 스쿼드 몸값 전체 가치를 웃돈다.
오스트리아는 자이발트 2500만 유로, 스무 살 공격수 파울 바너 2200만 유로 등 주로 고가의 연봉을 받는다. 그러나 요르단에선 1000만 유로인 무사 알타마리가 가장 고액이다. 결승골의 37세 아르나우토비치가 200만 유로, 자책골의 주인공 FC서울 야잔 알아랍이 100만 유로 등이다.
소파스코어 기준 팀 평균 평점은 오스트리아 6.82, 요르단 5.35다.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는 동점골을 넣고 이날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올완의 7.7이다.
스쿼카는 2-0 오스트리아 우세를 CBS와 커버스는 2.5골 이상을 유력하게 점쳤다. 요르단은 추가시간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1-3으로 물러서며 예상보다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전 공격수 알나이마트마저 부상으로 빠진 채 경기에 나선 것을 감안하면 '졋잘싸(졌지만 잘 싸웠다)'라는 분석이다.
트랜스퍼마르크트 기준 오스트리아 스쿼드의 시장가치 총액은 2억4520만 유로로 본선 48개국 가운데 24위에 이른다. 반면 요르단은 2030만 유로로 47위다. 두 팀의 격차는 약 12배 차로 오스트리아 미드필더 콘라트 라이머 한 명의 몸값 3200만 유로가 요르단 스쿼드 몸값 전체 가치를 웃돈다.
오스트리아는 자이발트 2500만 유로, 스무 살 공격수 파울 바너 2200만 유로 등 주로 고가의 연봉을 받는다. 그러나 요르단에선 1000만 유로인 무사 알타마리가 가장 고액이다. 결승골의 37세 아르나우토비치가 200만 유로, 자책골의 주인공 FC서울 야잔 알아랍이 100만 유로 등이다.
소파스코어 기준 팀 평균 평점은 오스트리아 6.82, 요르단 5.35다. 양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점수는 동점골을 넣고 이날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올완의 7.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