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서울부터 제주까지 이어진 여정을 성공으로 마쳤다.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공연 전국 투어가 지난 14일 제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용인, 인천, 세종, 전주, 평택, 수원, 창원, 대구, 천안, 울산, 당진, 고양, 제주 등 16개 도시에서 총 78회 공연이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을 놓치지 않으려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 회차 매진과 함께 평균 객석 점유율 100%(유료 기준 92%)를 달성다. 2025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펼쳐진 서울 공연에서도 112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21세기 후반 서울 메트로폴리탄이라는 가까우면서도 먼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다 버려진 구형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올리버'와 '클레어'가 서로를 통해 '사랑'이라는 낯선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은 현대인들에게 인간다운 관계의 가치가 무엇인지 되묻게 한다. LP 플레이어·종이컵·전화기·반딧불이 등의 소품이 향수를 자극하고 '윌휴 콤비'(윌 애런슨·박천휴)가 빚어낸 서정적인 어쿠스틱 멜로디와 섬세한 노랫말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어쩌면 해피엔딩' 10주년 기념 공연 전국 투어가 지난 14일 제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2월 부산을 시작으로 대전, 광주, 용인, 인천, 세종, 전주, 평택, 수원, 창원, 대구, 천안, 울산, 당진, 고양, 제주 등 16개 도시에서 총 78회 공연이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10주년 기념 공연을 놓치지 않으려는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전 회차 매진과 함께 평균 객석 점유율 100%(유료 기준 92%)를 달성다. 2025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펼쳐진 서울 공연에서도 112회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21세기 후반 서울 메트로폴리탄이라는 가까우면서도 먼 미래를 배경으로, 인간을 돕다 버려진 구형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가장 인간적인 감정인 '사랑'을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올리버'와 '클레어'가 서로를 통해 '사랑'이라는 낯선 감정을 배워가는 과정은 현대인들에게 인간다운 관계의 가치가 무엇인지 되묻게 한다. LP 플레이어·종이컵·전화기·반딧불이 등의 소품이 향수를 자극하고 '윌휴 콤비'(윌 애런슨·박천휴)가 빚어낸 서정적인 어쿠스틱 멜로디와 섬세한 노랫말이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윌 애런슨 작곡가와 박천휴 작가는 2014년 이야기 구상 단계부터 함께하며 극본·작사·작곡 전 과정에 참여했다. 2015년 우란문화재단 트라이아웃, 2016년 초연을 거쳐 2024년까지 다섯 번째 시즌을 선보이며 국내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개발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겨냥했던 '어쩌면 해피엔딩'은 2024년 미국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했다. 2025년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쓴 데 이어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극본상, 음악상, 연출상, 작품상 등 무려 6관왕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을 마친 배우들은 제작사 NHN링크를 통해 관객들을 향한 감사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리버' 역의 김재범은 "긴 세월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전성우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했으며, 정휘는 "10주년 공연에 ‘뉴캐’로 참여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남겼다.
'클레어' 역의 전미도는 "극장에 찾아와 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에 해피엔딩 같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지연은 "공연하는 동안 오히려 제가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쭉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진주 역시 "서울에서부터 제주도까지 반딧불이 보러 같이 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
개발 초기부터 해외 진출을 겨냥했던 '어쩌면 해피엔딩'은 2024년 미국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에서 정식 개막했다. 2025년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 등 주요 시상식을 휩쓴 데 이어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극본상, 음악상, 연출상, 작품상 등 무려 6관왕을 석권하며 세계적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공연을 마친 배우들은 제작사 NHN링크를 통해 관객들을 향한 감사와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올리버' 역의 김재범은 "긴 세월 연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밝혔다. 전성우는 "행복한 시간이었고,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다"고 했으며, 정휘는 "10주년 공연에 ‘뉴캐’로 참여해서 정말 행복하고 즐거웠다"는 소감을 남겼다.
'클레어' 역의 전미도는 "극장에 찾아와 주신 관객 여러분 덕분에 해피엔딩 같은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박지연은 "공연하는 동안 오히려 제가 큰 위로와 힘을 얻었다. 앞으로의 10년, 20년도 쭉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진주 역시 "서울에서부터 제주도까지 반딧불이 보러 같이 가주셔서 정말 감사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