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을 정책의 수혜자 차원을 넘어 정책 설계의 주체로 세우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시작됐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청년통통포럼' 발대식을 열고, 향후 1년간 활동할 청년 참여단 100명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1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청년통통포럼' 발대식을 열고, 향후 1년간 활동할 청년 참여단 100명의 공식 출범을 알렸다.
청년통통포럼은 청년 세대가 일상에서 체감하는 사회적 갈등과 구조적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참여형 플랫폼이다. 단순히 청년 의견을 수렴하는 수준을 넘어, 청년들이 정책 형성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참여단은 전국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을 병행해 선발됐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이 선정됐으며, 성별·연령·지역 안배를 고려해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고르게 포함됐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20대와 30대가 균형 있게 참여하면서 특정 지역이나 계층에 치우치지 않는 목소리를 담겠다는 취지다.
이번 참여단은 전국 공개모집과 기관 추천을 병행해 선발됐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100명이 선정됐으며, 성별·연령·지역 안배를 고려해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이 고르게 포함됐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20대와 30대가 균형 있게 참여하면서 특정 지역이나 계층에 치우치지 않는 목소리를 담겠다는 취지다.
포럼
참가자들은 앞으로 정치·시민참여, 일자리·창업, 교육·복지·성장, 지역균형·문화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활동한다. 매월
정례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지역 현장 방문과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직접 문제를 확인하고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번 포럼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현장성'을 꼽는다. 회의실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청년들이 직접 지역과 산업 현장, 공동체를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제를 발굴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번 포럼의 가장 큰 차별점으로 '현장성'을 꼽는다. 회의실에서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식이 아니라, 청년들이 직접 지역과 산업 현장, 공동체를 찾아가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의제를 발굴하는 구조라는 설명이다.
포럼에서
나온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도 마련했다. 위원회는 별도의 '청년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포럼과
연계 체계를 구축했다. 각 분과 대표가 특별위원회에 참여해 논의 내용을 공유하고, 전문가 검토와 정책 자문 과정을 거쳐 실현
가능한 정책안으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국민통합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청년 정책이 의견 수렴 단계에 머무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청년통통포럼은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의식을 실제 정책 제안과 실행 검토 단계까지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국민통합위원회 관계자는 "그동안 청년 정책이 의견 수렴 단계에 머무르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며 "청년통통포럼은 현장에서 발굴된 문제의식을 실제 정책 제안과 실행 검토 단계까지 연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을 비롯해 청년 참여단과 주요 인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위촉장 수여식과 비전 선포 퍼포먼스에 이어 각 분과별 첫 회의도 진행됐다.
참여단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국민통합이라는 큰 가치에 자신들의 경험과 시각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 현안 해결부터 세대 간 소통, 균형발전 방안까지 다양한 의제를 놓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참여단으로 선발된 청년들은 국민통합이라는 큰 가치에 자신들의 경험과 시각을 보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역 현안 해결부터 세대 간 소통, 균형발전 방안까지 다양한 의제를 놓고 현실적인 대안을 찾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이석연 위원장은 환영사에서 "국민통합은 특정 정부의 과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야 할 공동의 가치"라며 "청년들은 통합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 변화를 이끄는 주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통통포럼이 단순히 문제를 제기하는 공간을 넘어, 실질적인 해법을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청년들이 동반자이자 때로는 견제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통통포럼이 단순히 문제를 제기하는 공간을 넘어, 실질적인 해법을 만들어가는 책임 있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미래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청년들이 동반자이자 때로는 견제자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앞으로 청년통통포럼을 통해 수집된 의견과 정책 제안을 단계적으로 검토해 국민통합 과제와 연계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청년들이 직접 우리 사회에 내재된 갈등과 구조적 문제점 등을 진단하고 해법까지 제안하는 새로운 정책 실험이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청년들이 직접 우리 사회에 내재된 갈등과 구조적 문제점 등을 진단하고 해법까지 제안하는 새로운 정책 실험이 어떤 성과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