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이 2028년 총선 준비를 위해 지도부 총사퇴를 공개적으로 요구했다. 장동혁 대표는 6·3 지방선거 투표지 부족 사태 해결이 우선이라며 당내 거취 논쟁에 선을 그었다.
우 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모두 사퇴하고 다음 지도부를 위한 미래를 열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우리 지도부의 임기는 원래 내년 8월까지"라며 "그러면 그다음 총선을 준비할 시간은 8개월밖에 없고 실질적으로 공천까지 합치면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23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8년 4월 12일 치러질 예정이다.
우 최고위원은 "차라리 전당대회를 다시 열어 재선거를 통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불만이 있는 당원들도 승복하고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을 정비하고 정책을 개발할 시간이 너무 없다"며 "다음 총선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다음 지도부가 총선을 잘 준비할 수 있게 우리 지도부는 미래를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당내 거취 논쟁보다 선관위 사태 해결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장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 투표지 부족 사태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도 마찬가지"라며 "이 문제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다면 다음 총선은 우리에게 어떤 희망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110명의 의원이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당분간 이것 하나에만 매달려야 한다"며 "당 지도부의 어떤 선택을 요구하려면 먼저 이 투표지 부족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답을 의원들이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우 최고위원의 발언을 둘러싼 신경전도 벌어졌다. 조광한 최고위원이 "철없는 소리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미숙한 것 같다"고 말하자 우 최고위원은 즉각 "철없는 소리라니"라고 반발했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왜 비공개 회의에 단 한 번도 제대로 참석하지 않는 분들이 여기에서 당이 아니라 개인의 계파를 위해 뛰려고 하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고위원회의 전 비공개 회의가 있다"며 "방금 같은 안건들은 비공개 회의에 참석해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후 우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음 지도부가 들어와 총선을 준비할 시간을 열어줘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가 있어야만 선관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지도부는 할 일을 다 했고 이제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 최고위원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모두 사퇴하고 다음 지도부를 위한 미래를 열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그는 "우리 지도부의 임기는 원래 내년 8월까지"라며 "그러면 그다음 총선을 준비할 시간은 8개월밖에 없고 실질적으로 공천까지 합치면 6개월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23대 국회의원 선거는 2028년 4월 12일 치러질 예정이다.
우 최고위원은 "차라리 전당대회를 다시 열어 재선거를 통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불만이 있는 당원들도 승복하고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인재를 발굴하고 조직을 정비하고 정책을 개발할 시간이 너무 없다"며 "다음 총선은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다음 지도부가 총선을 잘 준비할 수 있게 우리 지도부는 미래를 열어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당내 거취 논쟁보다 선관위 사태 해결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장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에서 이 투표지 부족 사태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한다"며 "여야를 막론하고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의힘도 마찬가지"라며 "이 문제를 제대로 풀어내지 못한다면 다음 총선은 우리에게 어떤 희망도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110명의 의원이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당분간 이것 하나에만 매달려야 한다"며 "당 지도부의 어떤 선택을 요구하려면 먼저 이 투표지 부족 사태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답을 의원들이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우 최고위원의 발언을 둘러싼 신경전도 벌어졌다. 조광한 최고위원이 "철없는 소리를 공개적으로 하는 것은 미숙한 것 같다"고 말하자 우 최고위원은 즉각 "철없는 소리라니"라고 반발했다.
김민수 최고위원도 "왜 비공개 회의에 단 한 번도 제대로 참석하지 않는 분들이 여기에서 당이 아니라 개인의 계파를 위해 뛰려고 하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최고위원회의 전 비공개 회의가 있다"며 "방금 같은 안건들은 비공개 회의에 참석해서 이야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 후 우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가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다음 지도부가 들어와 총선을 준비할 시간을 열어줘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가 있어야만 선관위 사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며 "지도부는 할 일을 다 했고 이제 자리를 비켜주는 것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