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반출된 투표함 개표가 5일 시작되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로 이동해 개표 중단 요구에 나섰다. 장 대표는 선관위 설명 없이 개표가 진행되고 있고 국민의힘 참관인 배석 여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 입구에서 "제가 도착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제가 개표장에 들어갈 수도 없고 선관위 관계자 누구도 이에 대해 아무런 설명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경찰은 개표소 앞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장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시민들의 진입을 제한했다.
장 대표는 시민들을 향해 "제가 지금 즉각 서울시선관위로 가서 이 사태를 파악하고 이 사태가, 개표가 중단되도록 서울시선관위와 싸우겠다"며 "그것도 되지 않는다면 중앙선관위를 방문한 다음에 이 현장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싸우고 계신 시민 여러분, 개표 중지를 막지 못해서 죄송하다. 투표함 반출을 막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제대로 싸워가겠다. 서울시선관위로 이동하겠다"고 했다.
개표소 앞 경찰 및 관계자들을 향해서는 "개표 참관인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선관위 관계자를 불러달라"며 "지금 상황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 단 한 명이라도 나와서 설명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니냐"고 요구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선관위 관계자의 설명이 이뤄지지 않았고 국민의힘 정당 참관인이 개표소 안에 있는지도 확인되지 않는다는 항의가 이어졌다.
장 대표는 서울시선관위로 이동하면서 페이스북을 통해 선관위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다.
그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사무총장, 선관위원 전원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를 거부할 경우 우리 당은 즉각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회 차원의 '선관위 개혁 특위' 구성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민주당이 진상 조사와 선관위 개혁을 방해한다면 스스로 선관위의 공범임을 자백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이재명은 '납득하기 쉽지 않은 허점'이라며 큰 유감이라고 해놓고 경찰을 투입해서 시민들을 끌어내고 투표함을 강제로 반출시켰다.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과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오전 8시 54분쯤 투표지 부족 사태가 불거진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남아 있던 주민 2000여 명분의 표가 담긴 투표함 2개를 송파구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이송했다.
경찰이 오전 7시 50분쯤 18개 기동대 1000여 명을 투입해 투표소 앞 시위대 약 300명에게 해산을 명령한 지 약 1시간 만이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 마련된 개표소 입구에서 "제가 도착한 지 상당한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 제가 개표장에 들어갈 수도 없고 선관위 관계자 누구도 이에 대해 아무런 설명을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경찰은 개표소 앞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장 대표를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시민들의 진입을 제한했다.
장 대표는 시민들을 향해 "제가 지금 즉각 서울시선관위로 가서 이 사태를 파악하고 이 사태가, 개표가 중단되도록 서울시선관위와 싸우겠다"며 "그것도 되지 않는다면 중앙선관위를 방문한 다음에 이 현장으로 다시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또한 "함께 싸우고 계신 시민 여러분, 개표 중지를 막지 못해서 죄송하다. 투표함 반출을 막지 못해서 죄송하다"며 "지금부터 여러분과 함께 제대로 싸워가겠다. 서울시선관위로 이동하겠다"고 했다.
개표소 앞 경찰 및 관계자들을 향해서는 "개표 참관인이 들어갈 수 있도록 선관위 관계자를 불러달라"며 "지금 상황에 대해 선관위 관계자 단 한 명이라도 나와서 설명해 주셔야 되는 것 아니냐"고 요구했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선관위 관계자의 설명이 이뤄지지 않았고 국민의힘 정당 참관인이 개표소 안에 있는지도 확인되지 않는다는 항의가 이어졌다.
장 대표는 서울시선관위로 이동하면서 페이스북을 통해 선관위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다.
그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사무총장, 선관위원 전원은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를 거부할 경우 우리 당은 즉각 탄핵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국회 차원의 '선관위 개혁 특위' 구성을 강력하게 촉구한다"며 "민주당이 진상 조사와 선관위 개혁을 방해한다면 스스로 선관위의 공범임을 자백하는 일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이재명은 '납득하기 쉽지 않은 허점'이라며 큰 유감이라고 해놓고 경찰을 투입해서 시민들을 끌어내고 투표함을 강제로 반출시켰다.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앞서 경찰과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오전 8시 54분쯤 투표지 부족 사태가 불거진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제2투표소에 남아 있던 주민 2000여 명분의 표가 담긴 투표함 2개를 송파구 개표소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으로 이송했다.
경찰이 오전 7시 50분쯤 18개 기동대 1000여 명을 투입해 투표소 앞 시위대 약 300명에게 해산을 명령한 지 약 1시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