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1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했다.ⓒ연합뉴스 제공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타격감이 '최고조'로 향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개인 최다 기록 타이 기록인 '11경기 연속 안타'에 성공했다. 이정후는 지난 2024년 4월 11경기 연속 안타를 신고한 바 있다. 또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310으로 상승했다.
이정후는 2회 초 첫 타석에 나섰고, 밀워키 선발 로버트 개서를 상대로 삼진으로 물러나 아쉬움을 남겼다. 4회 초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이겼다. 이정후는 우전 안타를 작렬했다. 
6회 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에 그친 이정후는 8회 초 네 번째 타석에서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바뀐 투수 채드 패트릭의 초구를 기습 번트로 연결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5회 초 터진 빅토르 베리코토의 솔로포를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샌프란시스코는 2연패에서 벗어났다. 
한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은 5경기 만에 안타와 타점을 신고했다. 
김하성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서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타율은 0.102로 상승했다. 애틀랜타는 7-3으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은 결장했고, 팀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2-3으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