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랜더스에 14연패는 없다. 전설 최정의 집념이 팀을 뭉치게 만들었고, 주장 오태곤의 눈물이 팀을 단단하게 만들었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9회 말 극적인 끝내기 승리였다.
구단 역대 최다인 13연패의 터널에 빠진 SSG는 14연패를 막고 그 깊은 터널에서 빠져 나왔다. 지난달 16일 LG 트윈스전 4-3 승리 이후 18일 만의 승리다.
연패 탈출의 시작은 최정이었다. SSG는 1회 말 전설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2회 초 SSG는 4점을 대거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서건창의 2타점 2루타와 케스턴 히우라의 투런포가 터졌다.
최정은 다시 한번 앞으로 나섰다. SSG는 6회 말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얻었다. 이어 8회 말 2점을 수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9회 초를 0점으로 막은 SSG는 9회 말 마지막 공격에 나섰다. 1사 만루 기회가 찾아왔다. 주장 오태곤이 나섰다. 오태곤이 중견수 쪽으로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홍대인이 홈을 밟았다. SSG는 환호했다. 오태곤은 경기 후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스포츠경향 등에 따르면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오태곤은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많이 힘들었나 보다. 왜 이런 일이 내가 주장일 때 생긴 건지, 힘들었다.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면서 오늘 끝내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공을 치는 순간 13연패가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이번 경기로 야수도, 투수도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SG는 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서 5-4 승리를 거뒀다. 9회 말 극적인 끝내기 승리였다.
구단 역대 최다인 13연패의 터널에 빠진 SSG는 14연패를 막고 그 깊은 터널에서 빠져 나왔다. 지난달 16일 LG 트윈스전 4-3 승리 이후 18일 만의 승리다.
연패 탈출의 시작은 최정이었다. SSG는 1회 말 전설 최정의 솔로 홈런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2회 초 SSG는 4점을 대거 내주며 위기에 몰렸다. 서건창의 2타점 2루타와 케스턴 히우라의 투런포가 터졌다.
최정은 다시 한번 앞으로 나섰다. SSG는 6회 말 최정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얻었다. 이어 8회 말 2점을 수확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투런 홈런을 작렬했다.
9회 초를 0점으로 막은 SSG는 9회 말 마지막 공격에 나섰다. 1사 만루 기회가 찾아왔다. 주장 오태곤이 나섰다. 오태곤이 중견수 쪽으로 희생플라이를 날렸다. 홍대인이 홈을 밟았다. SSG는 환호했다. 오태곤은 경기 후 눈물을 감출 수 없었다.
스포츠경향 등에 따르면 경기 후 인터뷰에 나선 오태곤은 "왜 울었는지 모르겠다. 나도 모르게 많이 힘들었나 보다. 왜 이런 일이 내가 주장일 때 생긴 건지, 힘들었다. 마지막 타석에 들어서면서 오늘 끝내야 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 공을 치는 순간 13연패가 끝났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다. 이번 경기로 야수도, 투수도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