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3일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 전화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홈페이지 캡처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본투표일인 3일 유튜버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에 대거 출연했다. 
민주당 광역지자체장 후보 13명은 이날 김 씨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과의 전화 인터뷰에 연이어 참여했다.
방송에 출연한 인사는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위성곤 제주지사 후보, 민형배 전남광주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 등이다.
이들은 각자 선거 기간 중 기억에 남는 장면을 언급하면서 투표를 독려했다.
정원오 후보는 선거 기간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TV 토론 때 제가 오세훈 후보께 '왜 삼성역을 안 가보느냐'라고 질문했을 때 '가봐야 무슨 도움이 되냐'고 답변한 장면"이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 화면에는 "이재명 정부 첫 선거 전국 대전환의 기회, '1번에 투표하세요'"라는 자막이 반복적으로 노출됐다.
경기 평택을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도 이날 김 씨 방송에 출연했다. 조 후보의 경쟁자인 김용남 민주당 후보는 방송 출연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