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전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전 청와대 대변인이 29일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식을 통해 6·3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를 두고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임명 1년도 채 안 돼 선거에 나선 것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하 전 수석을 향해 "대한민국 AI 설계자 역할을 지금까지 했다면 이제는 입법을 통해 완성시킬 단계"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전 전 대변인에 대해서는 "우리가 22대 총선 당시 7호 인재로 이미 영입했다"며 "전 전 대변인을 다시 부른 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 소통 능력, 헌신성 등 세박자를 완벽히 갖춘 유능한 인재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 전 수석은 이 자리에서 자신이 부산 출신인 점과 AI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 전 수석은 "기업에서 청와대로 간 것처럼 청와대에서 국회로 오려고 한다"며 "이재명, 전재수, 하정우가 만드는 새로운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했다.
전 전 대변인은 "청와대를 떠나는 발걸음이 가볍지 않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 그대로 제대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하 전 수석은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되는 부산 북갑 보궐 선거에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전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역구였던 충남 아산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당에서는 아직 공천이 확실 시 되지 않은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정 대표는 "두 분이 어디로 공천될지 아직 모르는데 도당에서 굉장히 두 분을 꼭 보내 달라는 애원 같은 환영사를 들었다"고 말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들을 향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청와대 핵심 인사들이 임명 1년도 안 돼 선거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박충권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 정권에서 청와대 수석 자리가 국회의원 배지를 위한 '정치 징검다리'로 전락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임명된 지 한 달도 안 된 전은수 대변인까지 선거판으로 향하며 국정 컨트롤타워를 '출마 대기실'로 변질시켰다"고 지적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대한민국 AI 경쟁력의 심장이라 자처하던 청와대 핵심 인사가 임명 10개월 만에 국정 현안을 내팽개치고 선거판에 뛰어들었다"고 비판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하 전 수석을 향해 "대한민국 AI 설계자 역할을 지금까지 했다면 이제는 입법을 통해 완성시킬 단계"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전 전 대변인에 대해서는 "우리가 22대 총선 당시 7호 인재로 이미 영입했다"며 "전 전 대변인을 다시 부른 건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전문성, 소통 능력, 헌신성 등 세박자를 완벽히 갖춘 유능한 인재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 전 수석은 이 자리에서 자신이 부산 출신인 점과 AI 중요성을 강조했다.
하 전 수석은 "기업에서 청와대로 간 것처럼 청와대에서 국회로 오려고 한다"며 "이재명, 전재수, 하정우가 만드는 새로운 성장을 지켜봐 달라"고 했다.
전 전 대변인은 "청와대를 떠나는 발걸음이 가볍지 않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준 모습 그대로 제대로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하 전 수석은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되는 부산 북갑 보궐 선거에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맞붙을 가능성이 높다.
전 전 대변인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의 지역구였던 충남 아산을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당에서는 아직 공천이 확실 시 되지 않은 점을 강조하고 나섰다.
정 대표는 "두 분이 어디로 공천될지 아직 모르는데 도당에서 굉장히 두 분을 꼭 보내 달라는 애원 같은 환영사를 들었다"고 말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이들을 향한 지적도 나오고 있다. 청와대 핵심 인사들이 임명 1년도 안 돼 선거에 뛰어들었다는 것이다.
박충권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 정권에서 청와대 수석 자리가 국회의원 배지를 위한 '정치 징검다리'로 전락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며 "임명된 지 한 달도 안 된 전은수 대변인까지 선거판으로 향하며 국정 컨트롤타워를 '출마 대기실'로 변질시켰다"고 지적했다.
최보윤 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대한민국 AI 경쟁력의 심장이라 자처하던 청와대 핵심 인사가 임명 10개월 만에 국정 현안을 내팽개치고 선거판에 뛰어들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