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대학 편입과 취업 과정에서 특혜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의 차남 김모씨를 불러 조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일 오전 10시부터 김 의원 차남 김모씨를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오전 9시 57분께 서울청 마포청사에 출석했다. 김씨는 '김 의원이 대학 편입을 도운 사실을 아나' '취업에 김 의원 도움을 받았나'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김씨와 동행한 변호인 측은 "아버지와 아들을 동시에 조사하는 게 어디 있냐"는 취지로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취업하는 과정에서 김 의원의 청탁이 개입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또 2023년 초 숭실대 혁신경영학과 편입 과정에서도 김 의원의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김씨가 숭실대 편입 요건인 '중소기업 10개월 재직'을 충족하기 위해 A사에 재직했는데,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이 보좌진 등을 동원해 숭실대 입시 정보를 파악하고 A사 취업에도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김 의원과 김씨는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상황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김 의원도 서울청 마포청사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조사는 별도의 공간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일 오전 10시부터 김 의원 차남 김모씨를 업무방해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김씨는 오전 9시 57분께 서울청 마포청사에 출석했다. 김씨는 '김 의원이 대학 편입을 도운 사실을 아나' '취업에 김 의원 도움을 받았나' 등의 질문에 답하지 않았다. 김씨와 동행한 변호인 측은 "아버지와 아들을 동시에 조사하는 게 어디 있냐"는 취지로 말했다.
김씨는 지난해 1월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취업하는 과정에서 김 의원의 청탁이 개입됐다는 의혹을 받는다. 또 2023년 초 숭실대 혁신경영학과 편입 과정에서도 김 의원의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당시 김씨가 숭실대 편입 요건인 '중소기업 10개월 재직'을 충족하기 위해 A사에 재직했는데, 이 과정에서 김 의원이 보좌진 등을 동원해 숭실대 입시 정보를 파악하고 A사 취업에도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김 의원과 김씨는 해당 의혹을 부인하는 상황이다. 경찰은 이날 오후 김 의원도 서울청 마포청사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조사는 별도의 공간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