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각종 비위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8시 57분께 김 의원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조사에 앞서 "이런 일로 뵙게 되어 송구하게 생각한다"라며 "성실히 조사받아 제게 제기된 모든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차남 자택 압수수색 당시 논란이 된 금고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대해 "금고는 없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 의원과 가족들을 둘러싼 의혹은 13개에 달한다.
핵심 의혹은 공천헌금 혐의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 구의원 김모씨와 전모씨에게 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건네받았다가 반환한 의혹을 받는다. 이수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3년 12월 해당 내용이 담긴 전씨의 탄원서를 민주당 당대표실에 전달했으나 묵인됐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차남 김모씨의 숭실대 편입에 보좌진 등을 사적으로 동원하고 지난해 1월 김씨의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입사와 관련해 빗썸 대표 등에게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 의원과 배우자 이모씨는 동작구의회 부의장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도 받는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동작경찰서에 해당 의혹에 대한 경찰 입건 전 조사(내사) 무마를 청탁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 의원은 ▲강선우 무소속 의원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묵인 ▲항공사 호텔 숙박권 수수 및 의전 요구 ▲쿠팡 이직 전 보좌관 인사상 불이익 요구 및 고가 식사 등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서울 각지 경찰서에 분산돼 있던 김 의원 관련 사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이첩해 집중 수사했다.
경찰은 이후 김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김 의원의 가족들과 최측근인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 전 동작구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다. 김 의원 본인에 대한 소환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이 많은 만큼 이튿날인 27일에도 소환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6일 오전 8시 57분께 김 의원을 뇌물수수와 직권남용,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김 의원은 조사에 앞서 "이런 일로 뵙게 되어 송구하게 생각한다"라며 "성실히 조사받아 제게 제기된 모든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고 명예를 회복하겠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차남 자택 압수수색 당시 논란이 된 금고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대해 "금고는 없었다"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김 의원과 가족들을 둘러싼 의혹은 13개에 달한다.
핵심 의혹은 공천헌금 혐의다. 김 의원은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전 동작구 구의원 김모씨와 전모씨에게 3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건네받았다가 반환한 의혹을 받는다. 이수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23년 12월 해당 내용이 담긴 전씨의 탄원서를 민주당 당대표실에 전달했으나 묵인됐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차남 김모씨의 숭실대 편입에 보좌진 등을 사적으로 동원하고 지난해 1월 김씨의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입사와 관련해 빗썸 대표 등에게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 의원과 배우자 이모씨는 동작구의회 부의장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유용한 의혹도 받는다. 김 의원은 지난 2024년 동작경찰서에 해당 의혹에 대한 경찰 입건 전 조사(내사) 무마를 청탁했다는 의혹도 받는다.
김 의원은 ▲강선우 무소속 의원 공천헌금 1억 원 수수 묵인 ▲항공사 호텔 숙박권 수수 및 의전 요구 ▲쿠팡 이직 전 보좌관 인사상 불이익 요구 및 고가 식사 등 의혹도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12월 서울 각지 경찰서에 분산돼 있던 김 의원 관련 사건을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에 이첩해 집중 수사했다.
경찰은 이후 김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고 김 의원의 가족들과 최측근인 이지희 동작구의회 부의장, 전 동작구의원 등 주요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했다. 김 의원 본인에 대한 소환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찰은 김 의원을 둘러싼 의혹이 많은 만큼 이튿날인 27일에도 소환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