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의 여자부에서 사상 첫 준플레이오프(준PO)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선두를 달리는 한국도로공사(승점 55점)가 독주 체제를 구축했지만, 2위 흥국생명(승점 48점)부터 3위 현대건설(승점 45점), 4위 IBK기업은행(승점 42점)까지 세 팀은 승점 6점 범위 안에서 접전 중이다.
특히 3위 현대건설과 4위 기업은행의 격차는 승점 3점 차에 불과해 여자부 사상 첫 준PO 성사 가능성이 큰 편이다. 준PO는 정규리그 3위 팀과 4위 팀 간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때 열린다.
남자부에선 최근 다섯 시즌 중 네 차례나 준PO가 열렸지만, 여자부에선 7개 구단으로 늘어난 2021-2022시즌부터 준PO를 도입했음에도 한 번도 개최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기업은행이 '봄배구' 경쟁에 불을 지피는 진원지다. 기업은행은 6일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15)으로 완파했다.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가 양팀 최다인 24점을 뽑았고, 아시아 쿼터 킨켈라도 12점을 사냥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세트에만 11점을 몰아친 빅토리아의 활약을 내세워 기선을 제압한 기업은행은 2세트에서더 접전 끝에 웃었다. 23-23에서 점수를 허용해 위기에 처한 기업은행은 킨켈라의 오픈 득점으로 한숨을 돌렸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가던 기업은행은 25-26에서 상대 범실로 동점을 만든 뒤 킨켈라의 백어택으로 세트 포인트를 잡았다. 이어 빅토리아의 서브 에이스가 폭발하면서 기업은행이 2세트도 따냈다.
승리와 가까워진 기업은행은 3세트에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초반부터 11-6으로 치고 나간 기업은행은 빅토리아의 백어택과 퀵오픈, 킨켈라와 최정민의 오픈, 고의정의 서브 에이스 등을 엮어 22-13으로 달아났다. 승부가 사실상 갈렸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우리카드가 선두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23 25-21)으로 잡았다. 우리은행은 33점을 합작한 아라우조(19점)와 알리(14점)를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6위 우리카드는 올 시즌 다섯 경기만에 현대캐피탈전 첫 승을 낚으며 12승 15패(승점 35점)를 기록했다. 반면 선두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에 일격을 당해 16승 10패(승점 51점)가 됐다.
선두를 달리는 한국도로공사(승점 55점)가 독주 체제를 구축했지만, 2위 흥국생명(승점 48점)부터 3위 현대건설(승점 45점), 4위 IBK기업은행(승점 42점)까지 세 팀은 승점 6점 범위 안에서 접전 중이다.
특히 3위 현대건설과 4위 기업은행의 격차는 승점 3점 차에 불과해 여자부 사상 첫 준PO 성사 가능성이 큰 편이다. 준PO는 정규리그 3위 팀과 4위 팀 간 승점 차가 3점 이내일 때 열린다.
남자부에선 최근 다섯 시즌 중 네 차례나 준PO가 열렸지만, 여자부에선 7개 구단으로 늘어난 2021-2022시즌부터 준PO를 도입했음에도 한 번도 개최되지 않았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던 기업은행이 '봄배구' 경쟁에 불을 지피는 진원지다. 기업은행은 6일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0(25-23 28-26 25-15)으로 완파했다.
외국인 주포 빅토리아가 양팀 최다인 24점을 뽑았고, 아시아 쿼터 킨켈라도 12점을 사냥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세트에만 11점을 몰아친 빅토리아의 활약을 내세워 기선을 제압한 기업은행은 2세트에서더 접전 끝에 웃었다. 23-23에서 점수를 허용해 위기에 처한 기업은행은 킨켈라의 오픈 득점으로 한숨을 돌렸다.
이후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가던 기업은행은 25-26에서 상대 범실로 동점을 만든 뒤 킨켈라의 백어택으로 세트 포인트를 잡았다. 이어 빅토리아의 서브 에이스가 폭발하면서 기업은행이 2세트도 따냈다.
승리와 가까워진 기업은행은 3세트에서도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초반부터 11-6으로 치고 나간 기업은행은 빅토리아의 백어택과 퀵오픈, 킨켈라와 최정민의 오픈, 고의정의 서브 에이스 등을 엮어 22-13으로 달아났다. 승부가 사실상 갈렸다.
한편 남자부에서는 우리카드가 선두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0(25-18 25-23 25-21)으로 잡았다. 우리은행은 33점을 합작한 아라우조(19점)와 알리(14점)를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6위 우리카드는 올 시즌 다섯 경기만에 현대캐피탈전 첫 승을 낚으며 12승 15패(승점 35점)를 기록했다. 반면 선두 현대캐피탈은 우리카드에 일격을 당해 16승 10패(승점 51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