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르티스(CORTIS)가 할리우드 제작진이 참여한 신작 애니메이션의 OST 가창자로 낙점됐다.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Sony Pictures Animation)은 코르티스(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신작 애니메이션 'GOAT'의 삽입곡 'Mention Me'를 부른다고 밝혔다. 해당 음원은 다음 달 13일 오후 2시(한국 시간) 공개될 예정이다.

코르티스가 데뷔한 지 약 5개월 만에 글로벌 대형 스튜디오 작품의 OST 작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이들의 빠른 성장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코르티스뿐 아니라 젤리 롤(Jelly Roll), 브라이언트 반스(Bryant Barnes), 아이라 스타(Ayra Starr)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도 함께 참여해 라인업을 완성했다.

애니메이션 'GOAT'는 스포츠를 소재로 한 액션 코미디 장르 작품으로, 올해 기대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Golden Globe Awards)'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의 제작사와 제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여기에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스테판 커리(Stephen Curry)가 프로듀서로 참여하면서 작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코르티스가 참여한 OST 'Mention Me'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애니메이션 'GOAT'와 코르티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코르티스는 다양한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며 해외 시장에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애플(Apple)과 협업해 데뷔 앨범 인트로곡 'GO!'의 퍼포먼스 영상을 '애플 이머시브 비디오(Apple Immersive Video)' 형식으로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다음 달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는 'NBA 크로스오버 콘서트 시리즈(NBA Crossover Concert Series)' 무대의 헤드라이너로 초청됐다. 이 공연에 참여하는 K-팝 아티스트는 코르티스가 처음이다.
[사진 출처 = 빅히트 뮤직 / 소니 픽쳐스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