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정치인들에게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를 받는 통일교 간부들을 검찰에 송치했다.
3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은 전날 정원주 전 통일교 총재 비서실장과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UPF는 통일교의 산하단체다.
정 전 실장 등은 2019년 초 여야 정치인들에게 불법적으로 정치자금을 후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 전 실장등이 개인 명의로 후원금을 낸 뒤 통일교 법인으로부터 돈을 보전받는 방식으로 정치인들에게 이른바 '쪼개기 후원'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공소시효 7년이 임박했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사건부터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보인다.
전담팀은 지난 24일과 26일 송 전 회장을 두 차례 불러 조사했고 28일에는 정 전 실장을 12시간 동안 조사했다.
30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전담수사팀(전담팀)은 전날 정원주 전 통일교 총재 비서실장과 송광석 전 천주평화연합(UPF) 회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UPF는 통일교의 산하단체다.
정 전 실장 등은 2019년 초 여야 정치인들에게 불법적으로 정치자금을 후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정 전 실장등이 개인 명의로 후원금을 낸 뒤 통일교 법인으로부터 돈을 보전받는 방식으로 정치인들에게 이른바 '쪼개기 후원'을 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의 공소시효 7년이 임박했다는 점을 고려해 해당 사건부터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보인다.
전담팀은 지난 24일과 26일 송 전 회장을 두 차례 불러 조사했고 28일에는 정 전 실장을 12시간 동안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