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103분 동안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원전·방산·바이오 분야 협력 강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오후 4시 57분부터 6시 6분까지 1시간 9분 동안 양 정상과 소수의 참모만 대동한 채 소인수 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이후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공화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저는 수교 이래 돈독한 발전을 이뤄 온 두 나라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로 확대,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방산·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성공 사례를 늘려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방산 강국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러한 협력을 계속한다"며 "'알타이 전차 사업' 같은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더 많이 만들어 양국의 방위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평화와 안보 증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원전 분야와 관련해 "튀르키예의 신규 원전 사업 추진에 있어 앞으로 남은 세부 평가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며 "한국의 우수한 원전 기술과 안전 운영 역량이 튀르키예의 원전 개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인프라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바이오 분야에 있어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액제제 자급화 사업'에 한국 기업인 'SK플라즈마'가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우리 양국이 혈맹 관계인 점을 생각하면 이번 사업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차낙칼레 대교'와 '유라시아 해저터널 건설'에 있어 양국 간 모범적인 인프라 협력을 평가하고,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도로사업 협력 MOU'를 통해 대한민국과 튀르키예의 인프라 분야 협력이 더욱 공고화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은 분야별 협력 방안의 진전 사항을 점검하고 이행하기 위해 양국 간 경제공동위원회도 10년 만에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우정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전략적 협력이 날로 강화돼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것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은 튀르키예의 형제 국가로서, 오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앞으로 착실히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 앞서 튀르키예의 '국부'로 추앙받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초대 대통령의 영묘에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오후 4시 57분부터 6시 6분까지 1시간 9분 동안 양 정상과 소수의 참모만 대동한 채 소인수 회담을 가졌다. 양국은 이후 '대한민국과 튀르키예 공화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과 정상회담 이후 공동 언론 발표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저는 수교 이래 돈독한 발전을 이뤄 온 두 나라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관계로 확대, 발전시키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방산·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성공 사례를 늘려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양국이 방산 강국 도약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러한 협력을 계속한다"며 "'알타이 전차 사업' 같은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더 많이 만들어 양국의 방위 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평화와 안보 증진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원전 분야와 관련해 "튀르키예의 신규 원전 사업 추진에 있어 앞으로 남은 세부 평가 과정이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양국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며 "한국의 우수한 원전 기술과 안전 운영 역량이 튀르키예의 원전 개발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바이오·인프라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대통령은 "바이오 분야에 있어 튀르키예 정부가 추진하는 '혈액제제 자급화 사업'에 한국 기업인 'SK플라즈마'가 참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우리 양국이 혈맹 관계인 점을 생각하면 이번 사업의 의미가 더 크게 다가오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차낙칼레 대교'와 '유라시아 해저터널 건설'에 있어 양국 간 모범적인 인프라 협력을 평가하고,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도로사업 협력 MOU'를 통해 대한민국과 튀르키예의 인프라 분야 협력이 더욱 공고화될 수 있도록 양국 정부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양국은 분야별 협력 방안의 진전 사항을 점검하고 이행하기 위해 양국 간 경제공동위원회도 10년 만에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담을 통해 양국 간의 우정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전략적 협력이 날로 강화돼 미래 세대까지 이어질 것임을 확신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은 튀르키예의 형제 국가로서, 오늘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앞으로 착실히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정상회담에 앞서 튀르키예의 '국부'로 추앙받는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초대 대통령의 영묘에 참배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