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6일(한국시각) 수지 와일스 미국 백악관 비서실장과 한미 비서실장 간의 '핫라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 마련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문제 논의를 하기 위한 핫라인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와일스 비서실장이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2주 전부터 (만남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지난 10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미 정부의 핵심 정책 결정권자와 논의할 수 있는 긴밀한 소통·협력 채널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그때 이미 양국의 비서실장 간 회담 추진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부터 만남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다. 비공개 원칙을 미국 측에서 주문했고, 일정과 안건, 시간에 대해 여러 사항도 불확실한 것이 있었다. 1주일 전 마지막으로 와일스 실장과 면담 일정이 확정됐다"며 "다만 경제 안보, 관세 등 여러 협상의 여러 주체가 준비하고 있기에 그 협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양국 비서실장는 그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진행해 왔다"고 부연했다.
특히 한미정상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이 '숙청' '압수수색' 등 한국 내 상황과 관련해 트루스소셜을 통해 돌발 발언을 하자 강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40분간 백악관에서 와일스 실장과 면담을 가졌다.
해당 면담에서 강 실장은 "우선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메시지와 관련해서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말하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다시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강 실장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 통상, 외교, 안보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협상 전반에 대해서도 양국의 비서실장은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협상 타결의 동력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서로 간의 협조를 요청했다. 서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미국 측은 자신으로서도 전적으로 협력하고 구체적인 진전을 기대한다고 답변했고, 추후 비서실장 간 채널을 통해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강 실장은 이날 미국 워싱턴DC에 마련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미 정상회담 결과에 대한 브리핑을 열고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문제 논의를 하기 위한 핫라인 구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강 실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와일스 비서실장이 적합하다고 판단했고, 2주 전부터 (만남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지난 10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미 정부의 핵심 정책 결정권자와 논의할 수 있는 긴밀한 소통·협력 채널이 필요하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언한 것을 거론하며 "그때 이미 양국의 비서실장 간 회담 추진 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처음부터 만남에 대해서는 긍정적이었다. 비공개 원칙을 미국 측에서 주문했고, 일정과 안건, 시간에 대해 여러 사항도 불확실한 것이 있었다. 1주일 전 마지막으로 와일스 실장과 면담 일정이 확정됐다"며 "다만 경제 안보, 관세 등 여러 협상의 여러 주체가 준비하고 있기에 그 협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양국 비서실장는 그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진행해 왔다"고 부연했다.
특히 한미정상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이 '숙청' '압수수색' 등 한국 내 상황과 관련해 트루스소셜을 통해 돌발 발언을 하자 강 실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40분간 백악관에서 와일스 실장과 면담을 가졌다.
해당 면담에서 강 실장은 "우선 트럼프 대통령의 트루스소셜 메시지와 관련해서 한국 정치 상황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킬 수 있도록 말하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 문제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다시 보고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강 실장은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경제, 통상, 외교, 안보 분야에서 진행되고 있는 협상 전반에 대해서도 양국의 비서실장은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협상 타결의 동력을 마련하는 데 있어서 서로 간의 협조를 요청했다. 서로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논의했다"며 "미국 측은 자신으로서도 전적으로 협력하고 구체적인 진전을 기대한다고 답변했고, 추후 비서실장 간 채널을 통해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