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의 주가조작 연루 의혹 수사에서 핵심 인물로 지목된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대해 법원이 구속적부심 심리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2-1부(부장판사 곽정한·강희석·조은아)는 8일 오후 2시20분께부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 전 대표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에 나섰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5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전 대표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지난 6일 법원에 구속의 적법성을 판단해달라고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김 여사의 계좌관리인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주가조작 1차 주포로 알려진 이정필씨에게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며 8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표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이정필씨와 만난 사실은 있으나 금전을 받거나 재판 관련 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검이 허위 진술만 듣고 무리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직접 항변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사건 외에도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등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 중인 여러 사건에 연루돼 있다.
특검팀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지난달 21일과 23일, 30일 이 전 대표를 세 차례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2-1부(부장판사 곽정한·강희석·조은아)는 8일 오후 2시20분께부터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이 전 대표에 대한 구속적부심 심문에 나섰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남세진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지난 5일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 전 대표에 대해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이 전 대표 측은 지난 6일 법원에 구속의 적법성을 판단해달라고 구속적부심을 청구했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당시 김 여사의 계좌관리인으로 지목된 인물이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내세우며 주가조작 1차 주포로 알려진 이정필씨에게 "집행유예를 받게 해주겠다"며 8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전 대표 측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그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이정필씨와 만난 사실은 있으나 금전을 받거나 재판 관련 청탁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특검이 허위 진술만 듣고 무리하게 수사하고 있다"고 직접 항변했지만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이 전 대표는 도이치모터스 사건 외에도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 등 김건희 특검팀이 수사 중인 여러 사건에 연루돼 있다.
특검팀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지난달 21일과 23일, 30일 이 전 대표를 세 차례 불러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