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FIFA 랭킹 21위를 유지했다.ⓒ연합뉴스 제공
한국 여자축구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를 유지했다.
FIFA는 7일(한국시간) 여자 축구 랭킹을 발표했고, 한국은 랭킹 포인트 1778.85점으로 2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월 발표된 21위와 동일하다. 올해 첫 발표인 3월 랭킹보다는 두 단계 낮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에서 중국(2-2 무), 일본(1-1 무)과 비기고, 대만을 2-0으로 꺾었다. 아시아 강호 중국과 일본과 비기며 20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한국이다. 
우승을 놓친 일본은 7위에서 8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그럼에도 일본은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북한이 10위, 호주가 15위, 중국이 16위에 올랐다.
세계 1위는 스페인이 차지했다. 스페인은 미국을 2위로 끌어 내리고 지난해 6월 이후 1년 2개월 만에 1위를 탈환했다. 스웨덴이 세 계단 올라 3위에 올랐고, 잉글랜드도 4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독일은 5위로 두 계단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