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캄차카반도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경보가 내려진 하와이 전역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항공편 운항이 중단되는 등 쓰나마 충격이 나타나고 있다.
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하와이 케아우카하를 포함한 인근 지역의 비상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힐로국제공항의 상업 항공편이 중단됐다고 하와이 교통부는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첫 번째 파도는 19시17분(현지시각)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우아이 당국은 대피하는 사람들이 도로를 비울 수 있도록 하날레이로 여행하지 말아 달라고 대중에게 요청했다.
하와이 국방부 부사령관 스티븐 F. 로건 소장은 국가방위군 사령관과 연락을 취했으며 필요하다면 군대가 앞으로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 후송에 사용되는 헬리콥터가 두 대 배치됐고, 다른 대형 화물 헬리콥터와 공군 방위군이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로건 소장은 이와 함께 해안경비대(USCG)가 쓰나미에 대비해 이미 모든 주요 항구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와이주 내 모든 상업 항구에 있는 모든 상업용 선박은 즉시 항구를 떠나 안전한 해역으로 대피해야 한다. 이는 항구 내 선박이 쓰나미로 인해 좌초되거나 충돌해 더 큰 피해를 유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로 보인다.
외부 선박 진입 금지 조치는 항만 통제관이 대피령을 해제할 때까지 유지된다.
오아후섬의 디즈니 리조트는 쓰나미 우려로 호텔 1~2층에 있는 투숙객에게 3층 이상으로 이동하라고 경고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많은 층이 대피할 수도 있다고 호텔 측은 밝혔다.
조쉬 그린 하와이주지사는 쓰나미가 하와이제도에 도달하기까지 2시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해안 근처에 머물러선 절대 안 된다"면서 "지금은 대피해야 할 때이며 반드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쓰나미를 단순한 파도로 착각해선 안 된다. 해변 한 곳만 아닌 섬 전체를 휩쓸 것"이라며 "일반적인 파도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해안지역에서 대피하라고 경고한 이후 하와이의 주도로인 호놀룰루의 H-1 고속도로는 교통량이 급증했다.
주 정부 관계자들은 사람들에게 내륙으로 이동하고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하라고 촉구하며 1~3m(약 3~9피트) 높이의 파도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CNN은 전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4분(한국시각 오전 8시24분)께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8의 초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인구 18만7000명이 있는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10㎞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조사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USGS는 애초 이 지진의 규모를 8.7로 관측했다. USGS는 나중에 규모를 상향 조정했다.
첫 강진 24분 뒤인 오전 11시48분께는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남남동쪽으로 99㎞ 떨어진 바다에서 다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곧이어 캄차카 동쪽 바다에서 오후 12시9분께 규모 6.5, 12시16분께 규모 6.5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으며 이후로는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로이터통신,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하와이 케아우카하를 포함한 인근 지역의 비상 대피를 지원하기 위해 힐로국제공항의 상업 항공편이 중단됐다고 하와이 교통부는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첫 번째 파도는 19시17분(현지시각)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우아이 당국은 대피하는 사람들이 도로를 비울 수 있도록 하날레이로 여행하지 말아 달라고 대중에게 요청했다.
하와이 국방부 부사령관 스티븐 F. 로건 소장은 국가방위군 사령관과 연락을 취했으며 필요하다면 군대가 앞으로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의료 후송에 사용되는 헬리콥터가 두 대 배치됐고, 다른 대형 화물 헬리콥터와 공군 방위군이 대기 중이라고 말했다.
로건 소장은 이와 함께 해안경비대(USCG)가 쓰나미에 대비해 이미 모든 주요 항구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와이주 내 모든 상업 항구에 있는 모든 상업용 선박은 즉시 항구를 떠나 안전한 해역으로 대피해야 한다. 이는 항구 내 선박이 쓰나미로 인해 좌초되거나 충돌해 더 큰 피해를 유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처로 보인다.
외부 선박 진입 금지 조치는 항만 통제관이 대피령을 해제할 때까지 유지된다.
오아후섬의 디즈니 리조트는 쓰나미 우려로 호텔 1~2층에 있는 투숙객에게 3층 이상으로 이동하라고 경고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많은 층이 대피할 수도 있다고 호텔 측은 밝혔다.
조쉬 그린 하와이주지사는 쓰나미가 하와이제도에 도달하기까지 2시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들에게 즉시 대피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그는 "해안 근처에 머물러선 절대 안 된다"면서 "지금은 대피해야 할 때이며 반드시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쓰나미를 단순한 파도로 착각해선 안 된다. 해변 한 곳만 아닌 섬 전체를 휩쓸 것"이라며 "일반적인 파도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해안지역에서 대피하라고 경고한 이후 하와이의 주도로인 호놀룰루의 H-1 고속도로는 교통량이 급증했다.
주 정부 관계자들은 사람들에게 내륙으로 이동하고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하라고 촉구하며 1~3m(약 3~9피트) 높이의 파도가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고 CNN은 전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4분(한국시각 오전 8시24분)께 캄차카반도 동쪽 바다에 규모 8.8의 초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인구 18만7000명이 있는 러시아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동남쪽으로 110㎞ 떨어진 곳이다. 진원의 깊이는 20㎞로 조사됐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USGS는 애초 이 지진의 규모를 8.7로 관측했다. USGS는 나중에 규모를 상향 조정했다.
첫 강진 24분 뒤인 오전 11시48분께는 페트로파블롭스크캄차츠키에서 남남동쪽으로 99㎞ 떨어진 바다에서 다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곧이어 캄차카 동쪽 바다에서 오후 12시9분께 규모 6.5, 12시16분께 규모 6.5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했으며 이후로는 규모 5.0 이상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