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이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일준 삼부토건 회장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이정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이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특검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수사 등에 참여했던 파견 검사인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등 4명이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엔 조성옥 전 회장, 이기훈 부회장, 이응근 전 대표이사의 영장심사가 차례로 열린다.
특검팀은 지난 14일 이들과 실질사주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 출범 이후 첫 구속영장 청구다.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이 369억 원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조 전 회장은 200억원, 이 회장은 170억원 가량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삼부토건 측은 2023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을 계기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각종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포럼 2개월 뒤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재건사업을 논의했고 이후 삼부 주가가 급등했다.
해당 의혹은 이 전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정재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이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 중이다.
특검에서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수사 등에 참여했던 파견 검사인 한문혁 서울동부지검 형사5부장 등 4명이 출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후엔 조성옥 전 회장, 이기훈 부회장, 이응근 전 대표이사의 영장심사가 차례로 열린다.
특검팀은 지난 14일 이들과 실질사주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특검 출범 이후 첫 구속영장 청구다.
구속영장 청구서에는 이들이 챙긴 부당이득이 369억 원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검팀은 조 전 회장은 200억원, 이 회장은 170억원 가량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있다.
삼부토건 측은 2023년 5월 폴란드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재건 포럼을 계기로 현지 지방자치단체와 각종 업무협약(MOU)을 맺는 등 재건 사업을 추진할 것처럼 투자자를 속여 주가를 띄운 후 보유 주식을 매도해 부당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는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포럼 2개월 뒤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재건사업을 논의했고 이후 삼부 주가가 급등했다.
해당 의혹은 이 전 대표가 삼부토건 주가 급등 전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 '삼부 내일 체크'라는 메시지를 남긴 사실이 알려지면서 수면 위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