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K-뷰티와 패션 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에 돌입했다.
서울시는 현지시간 4일과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국내 뷰티·패션 브랜드 14개사와 함께 K-Vibe from Seoul 전시행사를 열고 밀라노 시민 및 인플루언서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빌라에르바티움, 라운드랩, 반클레오 등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뷰티 브랜드 8곳과 조셉앤스테이시, 넘버링 등 패션 브랜드 6곳이 참가했다.
제품 전시 외에도 향수 체험, 한국 음료 시음, 달고나 만들기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는 행사에 현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참여 브랜드와 네트워킹을 유도하고 SNS를 통한 바이럴 홍보도 병행했다.
시는 K-뷰티에 대한 유럽 소비자들의 관심은 지속되고 있지만 유럽은 여전히 한국 화장품 수출 상위권에는 들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2024년 기준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102억 달러로 세계 3위지만 유럽은 주요 수출국 10위권 밖에 머무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까다로운 인증, 높은 브랜드 충성도, 현지 유통망 부족 등을 주요 진입 장벽으로 꼽는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유럽시장 진입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 기업인 간담회에서 "서울 브랜드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 시장은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CNMI)를 방문해 밀라노패션위크와의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 도시 간 디자이너 교류와 브랜드 공동 홍보,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밀라노 대표 브랜드들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도록 제안하기도 했다. 서울패션위크를 세계 5대 패션위크 반열에 올리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는 설명이다.
서울시는 현지시간 4일과 5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국내 뷰티·패션 브랜드 14개사와 함께 K-Vibe from Seoul 전시행사를 열고 밀라노 시민 및 인플루언서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빌라에르바티움, 라운드랩, 반클레오 등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뷰티 브랜드 8곳과 조셉앤스테이시, 넘버링 등 패션 브랜드 6곳이 참가했다.
제품 전시 외에도 향수 체험, 한국 음료 시음, 달고나 만들기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서울시는 행사에 현지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참여 브랜드와 네트워킹을 유도하고 SNS를 통한 바이럴 홍보도 병행했다.
시는 K-뷰티에 대한 유럽 소비자들의 관심은 지속되고 있지만 유럽은 여전히 한국 화장품 수출 상위권에는 들지 못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2024년 기준 한국의 화장품 수출액은 102억 달러로 세계 3위지만 유럽은 주요 수출국 10위권 밖에 머무르고 있다.
업계에서는 까다로운 인증, 높은 브랜드 충성도, 현지 유통망 부족 등을 주요 진입 장벽으로 꼽는다.
서울시는 이번 행사를 유럽시장 진입의 교두보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현지 기업인 간담회에서 "서울 브랜드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울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오 시장은 이탈리아 국립패션협회(CNMI)를 방문해 밀라노패션위크와의 협력도 확대하기로 했다.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양 도시 간 디자이너 교류와 브랜드 공동 홍보, 유관기관 협력 방안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밀라노 대표 브랜드들이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하도록 제안하기도 했다. 서울패션위크를 세계 5대 패션위크 반열에 올리기 위한 전략적 포석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