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이 좀비가 됐다면? 발칙한 상상력을 스크린으로 옮긴 초유의 '좀비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존 좀비 장르물이 '액션 호러'에 치우쳤다면 이 작품은 '좀비를 길들인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갖고 출발한 '가족드라마'라는 점이 특징이다.
영화 '좀비딸'은 '개그좀비만화'를 표방하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7월 극장가에 폭염보다 강력한 웃음 바이러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역은 특유의 능청과 잔망미,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로 코믹 장르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조정석이 맡았다.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 / 제작 스튜디오N)'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조정석은 "인기 웹툰인 원작은 보지 못했는데, 시나리오만 봐도 너무 재미있었다"며 "감정을 추스리기도 힘들었다. 대번에 '이거 난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딸과 놀다가 코를 긁히는 바람에 분장으로 가리고 나왔다"는 육아 에피소드를 꺼낸 조정석은 "제가 맡은 '정환'은 동물원 맹수 사육사"라며 "공교롭게 딸이 좀비가 되면서 우리 딸을 훈련하면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딸을 훈련시키려 하는 딸바보 아빠"라고 소개했다.
조정석은 "딸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입질(?)을 한다"며 "그렇게 고군분투하다, '동배(윤경호 분)'에게 도움을 청하고, 동배의 도움으로 더 몰입해서 훈련하게 된다"고 극 중 내용을 설명했다.
영화 '좀비딸'은 '개그좀비만화'를 표방하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7월 극장가에 폭염보다 강력한 웃음 바이러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역은 특유의 능청과 잔망미,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로 코믹 장르의 일인자로 손꼽히는 조정석이 맡았다.
지난달 30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좀비딸(감독 필감성 / 제작 스튜디오N)'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조정석은 "인기 웹툰인 원작은 보지 못했는데, 시나리오만 봐도 너무 재미있었다"며 "감정을 추스리기도 힘들었다. 대번에 '이거 난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고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딸과 놀다가 코를 긁히는 바람에 분장으로 가리고 나왔다"는 육아 에피소드를 꺼낸 조정석은 "제가 맡은 '정환'은 동물원 맹수 사육사"라며 "공교롭게 딸이 좀비가 되면서 우리 딸을 훈련하면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딸을 훈련시키려 하는 딸바보 아빠"라고 소개했다.
조정석은 "딸은 처음 만난 순간부터 입질(?)을 한다"며 "그렇게 고군분투하다, '동배(윤경호 분)'에게 도움을 청하고, 동배의 도움으로 더 몰입해서 훈련하게 된다"고 극 중 내용을 설명했다.
조정석은 "극 중 굉장히 좋아하는 장면이 있는데, 현장에서 (웃겨서) 죽을 뻔 했다"며 "윤경호가 아무 것도 안 하고 서 있는데, 그냥 웃기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윤경호와는 '관상', '오 나의 귀신님'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고, 조여정('연화' 역)은 2005년 뮤지컬 '그리스'를 통해 알게 됐다"며 "놀랍겠지만 우리 세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조여정과는 '그리스' 이후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하게 돼 정말 행복했다"며 "그때부터 줄곧 친구로 지내 온 사이라, '첫사랑' 연기를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엑시트', '파일럿' 등으로 여름 극장가를 책임져 온 조정석은 "출연작들이 여름에 개봉하게 된 건 약간 운이 따른 것 같다. 사실 여름 개봉 자체가 쉽지 않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여름도 잘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전했다.
조정석은 '엑시트', '파일럿', '좀비딸' 등 여름 히트작들의 제목이 모두 세 글자라 놀랍다(?)는 사회자 박경림의 말에 "'3의 법칙'에 따라 300만, 333만 관객이 왔으면 좋겠다"는 기대 관객 수를 밝히기도 했다.
'좀비딸'은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면서 좀비를 색출하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려는 아빠 '정환'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인질', '운수 오진 날'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월 30일 개봉.
조정석은 "윤경호와는 '관상', '오 나의 귀신님'에 같이 출연한 적이 있고, 조여정('연화' 역)은 2005년 뮤지컬 '그리스'를 통해 알게 됐다"며 "놀랍겠지만 우리 세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라고 말했다.
조정석은 "조여정과는 '그리스' 이후 같이 작품을 한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하게 돼 정말 행복했다"며 "그때부터 줄곧 친구로 지내 온 사이라, '첫사랑' 연기를 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엑시트', '파일럿' 등으로 여름 극장가를 책임져 온 조정석은 "출연작들이 여름에 개봉하게 된 건 약간 운이 따른 것 같다. 사실 여름 개봉 자체가 쉽지 않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올여름도 잘 됐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을 전했다.
조정석은 '엑시트', '파일럿', '좀비딸' 등 여름 히트작들의 제목이 모두 세 글자라 놀랍다(?)는 사회자 박경림의 말에 "'3의 법칙'에 따라 300만, 333만 관객이 왔으면 좋겠다"는 기대 관객 수를 밝히기도 했다.
'좀비딸'은 어느 날 갑자기 정체불명의 좀비 바이러스가 세상에 퍼지면서 좀비를 색출하고자 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 분)'를 지키려는 아빠 '정환'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인질', '운수 오진 날' 등으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월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