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해병 외압 사건을 수사할 이명현 특별검사가 특별검사보 임명이 완료되면 관련 사건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대구지검에 수사 기록 인계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수처에서 파견받을 인력 규모는) 나중에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대구지검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팀의 파견 가능성에 대해선 "필요하다면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특검은 지난 18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추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특검법에 따라 추천 완료 3일 이내인 오는 21일까지 특검보를 임명해야 한다.
이 특검은 내란·김건희 특검팀보다 준비 속도가 느린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그렇지 않다"며 "물밑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일축했다.
구명 로비 의혹이 제기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측 관계자가 이날 이 특검 면담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들은 바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하면 하겠다"고 답했다.
구명 로비 의혹은 2023년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임 전 사단장을 구명하기 위해 일부 인사들이 'VIP에게 로비를 했다'며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다. 이 과정에서 언급된 'VIP'가 김건희 여사를 지칭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채 상병 특검 사무실은 대법원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서초동의 흰물결빌딩에 차려진다. 다만 아직 가계약 상태로 관련 예산을 받지 못해 입주일은 미정이다.
이 특검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수처에서 파견받을 인력 규모는) 나중에 알려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대구지검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팀의 파견 가능성에 대해선 "필요하다면 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특검은 지난 18일 특검보 후보자 8명을 추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특검법에 따라 추천 완료 3일 이내인 오는 21일까지 특검보를 임명해야 한다.
이 특검은 내란·김건희 특검팀보다 준비 속도가 느린 것 아니냐는 물음에는 "그렇지 않다"며 "물밑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일축했다.
구명 로비 의혹이 제기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측 관계자가 이날 이 특검 면담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들은 바가 없기 때문에 나중에 필요하면 하겠다"고 답했다.
구명 로비 의혹은 2023년 채 상병 순직 사건의 수사 과정에서 임 전 사단장을 구명하기 위해 일부 인사들이 'VIP에게 로비를 했다'며 조직적으로 개입했다는 의혹이다. 이 과정에서 언급된 'VIP'가 김건희 여사를 지칭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편 채 상병 특검 사무실은 대법원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서초동의 흰물결빌딩에 차려진다. 다만 아직 가계약 상태로 관련 예산을 받지 못해 입주일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