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이유는 성적 부진이다.
두산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오늘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승엽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구단은 숙고 끝에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부임 3년 차를 맞았다. 지난 두 시즌 각각 5위와 4위로 정규리그를 마치며 가을야구를 경험했던 이 감독은 올해 계약 마지막 시즌을 맞아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올 시즌 두산은 23승 3무 32패를 기록, 리그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리그 하위권을 맴돌았던 두산은 지난 1일 꼴찌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연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두산은 키움에 2경기 연속 0-1 패배를 당했다. 특히 1일 경기에서는 0-1로 뒤지던 9회 초 1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무기력했다. 이 감독의 전술에 엄청난 비난이 쏠렸다. 이 경기 후 이 감독이 버티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돌기 시작했다. 결국 이 감독은 사퇴했다.
두산은 오는 3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조성환 퀄리티컨트롤(QC)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
두산은 2일 "이승엽 감독이 오늘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은 이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승엽 감독은 올 시즌 부진한 성적에 대한 책임을 지고 팀 분위기 쇄신을 위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구단은 숙고 끝에 이를 수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올 시즌 부임 3년 차를 맞았다. 지난 두 시즌 각각 5위와 4위로 정규리그를 마치며 가을야구를 경험했던 이 감독은 올해 계약 마지막 시즌을 맞아 우승을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
하지만 올 시즌 두산은 23승 3무 32패를 기록, 리그 9위에 자리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리그 하위권을 맴돌았던 두산은 지난 1일 꼴찌팀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연패를 당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두산은 키움에 2경기 연속 0-1 패배를 당했다. 특히 1일 경기에서는 0-1로 뒤지던 9회 초 1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무기력했다. 이 감독의 전술에 엄청난 비난이 쏠렸다. 이 경기 후 이 감독이 버티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돌기 시작했다. 결국 이 감독은 사퇴했다.
두산은 오는 3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조성환 퀄리티컨트롤(QC)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