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시민들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해 징역형을 선고받은 지만원 씨(83)가 15일 만기 출소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 씨는 전날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지 씨는 서울구치소에서 개최된 환영식 및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 불법 구금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전 세계에 빨갱이 나라의 국격을 자인한 꼴"이라며 "저들이 이긴 것 같지만 결국 몰살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어느 나라가 대통령을 함부로 체포하고 대통령에게 저런 짓을 하나"라며 "신사의 세계에서 품위를 잃으면 동물이 된다. 인간 존재 자체의 의미가 품위인데 국가의 품위가 저 지경이면 이건 빨갱이의 품위를 나타내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개탄했다.
지 씨는 또 "대한민국에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많이 침투해 있고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많은 정부 부처·정부 기관 곳곳에 박혀 있는가를 이제 국제사회가 알게 된 것"이라며 "그들은 국제사회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우리 빨갱이들이 이렇게 강하다, 빨갱이들이 대통령도 개망신 준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아서 마치 민주당이 이기는 것 같고 이재명이 이기는 것 같지만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 씨의 석방을 기다린 지지자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지지자들은 꽃다발을 들고 지 씨의 목에 걸어줬다.
한편, 대법원은 2023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지 씨는 2014년 11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5·18 민주화운동 당시 촬영한 사진에 등장한 시민들을 '광수'(광주에서 활동한 북한특수군)라고 주장하며 여러 차례 걸쳐 비방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5·18민주화운동에 참가한 시민들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한 지 씨를 2016년 불구속 기소했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지 씨는 전날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지 씨는 서울구치소에서 개최된 환영식 및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 불법 구금을 강하게 질타했다.
그는 "전 세계에 빨갱이 나라의 국격을 자인한 꼴"이라며 "저들이 이긴 것 같지만 결국 몰살당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어느 나라가 대통령을 함부로 체포하고 대통령에게 저런 짓을 하나"라며 "신사의 세계에서 품위를 잃으면 동물이 된다. 인간 존재 자체의 의미가 품위인데 국가의 품위가 저 지경이면 이건 빨갱이의 품위를 나타내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개탄했다.
지 씨는 또 "대한민국에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많이 침투해 있고 공산주의자들이 얼마나 많은 정부 부처·정부 기관 곳곳에 박혀 있는가를 이제 국제사회가 알게 된 것"이라며 "그들은 국제사회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우리 빨갱이들이 이렇게 강하다, 빨갱이들이 대통령도 개망신 준다고 말하는 것과도 같아서 마치 민주당이 이기는 것 같고 이재명이 이기는 것 같지만 스스로 무덤을 판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 씨의 석방을 기다린 지지자 100여 명이 함께했다. 지지자들은 꽃다발을 들고 지 씨의 목에 걸어줬다.
한편, 대법원은 2023년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지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지 씨는 2014년 11월부터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5·18 민주화운동 당시 촬영한 사진에 등장한 시민들을 '광수'(광주에서 활동한 북한특수군)라고 주장하며 여러 차례 걸쳐 비방한 혐의를 받았다.
검찰은 5·18민주화운동에 참가한 시민들을 북한 특수군이라고 주장한 지 씨를 2016년 불구속 기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