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을 선포했다가 6시간 만에 해제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탄핵 반대 입장을 당론으로 정해 야권의 탄핵 정국에 맞서기로 했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보고되는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비상의원총회를 진행한 국민의힘은 5일 새벽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상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보고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조만간 다시 상정돼서 표결되겠지만, 국민의힘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표결 방식에 대해선 정해지지 않았다. 추 원내대표는 '탄핵안 표결 불참도 고려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의사 표출 방식에 관해선 표결 날짜가 정해지면 그 직전 의원총회를 통해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탄핵 반대 사유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추 원내대표는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이유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국민의힘이 야권의 윤 대통령 탄핵 추진에 장단을 맞추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가능성은 미지수가 됐다.
대통령 탄핵안의 경우 재적의원 3분의 2(200명)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의결되는데,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범야권 의원이 192명이어서 최소 8명의 국민의힘 이탈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탄핵안은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에 보고된 이후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의결해야 한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안은 이르면 6일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보고되는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비상의원총회를 진행한 국민의힘은 5일 새벽 윤 대통령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비상의총 후 기자들과 만나 "오늘 보고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조만간 다시 상정돼서 표결되겠지만, 국민의힘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해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만, 구체적인 표결 방식에 대해선 정해지지 않았다. 추 원내대표는 '탄핵안 표결 불참도 고려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구체적으로 의사 표출 방식에 관해선 표결 날짜가 정해지면 그 직전 의원총회를 통해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탄핵 반대 사유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추 원내대표는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이유를 묻는 질문이 나오자 "나중에 말씀드리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국민의힘이 야권의 윤 대통령 탄핵 추진에 장단을 맞추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을 가능성은 미지수가 됐다.
대통령 탄핵안의 경우 재적의원 3분의 2(200명)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의결되는데,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하는 범야권 의원이 192명이어서 최소 8명의 국민의힘 이탈자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탄핵안은 국회법에 따라 본회의에 보고된 이후 24시간 이후 72시간 이내에 의결해야 한다. 이에 따라 윤 대통령 탄핵안은 이르면 6일 표결에 부쳐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