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혼자서 면담을 진행했다고 증언한 이임생 대한축구협회(KFA) 기술이사를 위증죄로 고발해야 한다는 요청이 나왔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 이사를 위증 혐의로 고발해 달라고 전재수 문체위원장에게 요청했다.
이 이사는 지난 9월 24일 문체위 현안질의 당시 조계원 민주당 의원이 '국가대표 사령탑 면담 과정에서 누가 동행했냐'고 묻자 "면담은 나와 홍명보 감독 둘이서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이사는 홍 감독을 면담할 당시 최영일 KFA 부회장과 동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를 두고 "면담을 진행한 빵집에 홍 감독과 이 기술이사 이외에 최 부회장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만큼 (이 이사의) 진술은 위증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위원회가 허위 증언을 한 이 기술이사를 국회증감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해 줄 것을 위원장께 요청 드린다"고 요청했다.
전 위원장은 이 의원의 요청에 "위증, 합의된 증인의 불출석 문제 등 종합해서 위원회 차원에서 엄중하게 대처해 나가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최 부회장은 이 이사의 위증 논란에 대해 홍 감독 면담 장소에 있던 것은 맞다면서도 다른 테이블에 앉아 면담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9월 현안질의 당시 사의를 표명한 이 이사는 이르면 이달 말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이 이사를 위증 혐의로 고발해 달라고 전재수 문체위원장에게 요청했다.
이 이사는 지난 9월 24일 문체위 현안질의 당시 조계원 민주당 의원이 '국가대표 사령탑 면담 과정에서 누가 동행했냐'고 묻자 "면담은 나와 홍명보 감독 둘이서 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 이사는 홍 감독을 면담할 당시 최영일 KFA 부회장과 동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 의원은 이를 두고 "면담을 진행한 빵집에 홍 감독과 이 기술이사 이외에 최 부회장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 만큼 (이 이사의) 진술은 위증으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위원회가 허위 증언을 한 이 기술이사를 국회증감법상 위증 혐의로 고발해 줄 것을 위원장께 요청 드린다"고 요청했다.
전 위원장은 이 의원의 요청에 "위증, 합의된 증인의 불출석 문제 등 종합해서 위원회 차원에서 엄중하게 대처해 나가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고 답했다.
최 부회장은 이 이사의 위증 논란에 대해 홍 감독 면담 장소에 있던 것은 맞다면서도 다른 테이블에 앉아 면담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말한 바 있다.
한편, 지난 9월 현안질의 당시 사의를 표명한 이 이사는 이르면 이달 말 자리에서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