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진보 단일 후보인 정근식 후보가 승리했다. 최근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이루지 못한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서 접전이 예상됐으나 결과는 진보 진영의 승리로 끝났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현재(개표율 99.32%) 정근식 후보가 득표율 50.22%, 95만7293표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보수 단일 후보인 조전혁 후보(45.96%·87만6082표)와 중도 보수를 표방한 윤호상 후보(3.81%·7만2666표)가 뒤를 이었다.
정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이번 선거는 교육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치열한 역사의식과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야말로 서울의 미래를 밝힐 열쇠"라고 밝혔다.
사실상 진보 진영의 역사의식 등을 적극적으로 교육에 투영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 후보는 전임인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핵심 정책인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 등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보수 진영은 2014년, 2018년,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에 실패하며 진보 진영에 연전연패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를 앞두고 조 후보가 보수 단일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조 후보가 정 후보에게 뒤진다는 결과가 나오자 조 후보 측은 윤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이를 거절했다.
진보 진영 후보 간 극적인 단일화도 있었다. 진보 진영 후보로 후보 등록까지 마친 최보선 후보가 지난 12일 후보직을 내려놓고 정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했다. 11일부터 사전선거가 시작된 상황에서 극적인 단일화를 이룬 것이다.
1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1시 현재(개표율 99.32%) 정근식 후보가 득표율 50.22%, 95만7293표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보수 단일 후보인 조전혁 후보(45.96%·87만6082표)와 중도 보수를 표방한 윤호상 후보(3.81%·7만2666표)가 뒤를 이었다.
정 후보는 당선 소감에서 "이번 선거는 교육의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며 "치열한 역사의식과 문화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야말로 서울의 미래를 밝힐 열쇠"라고 밝혔다.
사실상 진보 진영의 역사의식 등을 적극적으로 교육에 투영하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정 후보는 전임인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의 핵심 정책인 혁신학교와 학생인권조례 등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보수 진영은 2014년, 2018년, 2022년 서울시교육감 선거에서 후보 단일화에 실패하며 진보 진영에 연전연패했다.
하지만 이번 선거를 앞두고 조 후보가 보수 단일후보로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감을 키웠다. 하지만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조 후보가 정 후보에게 뒤진다는 결과가 나오자 조 후보 측은 윤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기도 했다. 윤 후보는 이를 거절했다.
진보 진영 후보 간 극적인 단일화도 있었다. 진보 진영 후보로 후보 등록까지 마친 최보선 후보가 지난 12일 후보직을 내려놓고 정 후보와 단일화를 선언했다. 11일부터 사전선거가 시작된 상황에서 극적인 단일화를 이룬 것이다.